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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얀,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제가 얘기했던 연습방법에 가장 근접하게 연습해주신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바이브레이션이 많이 불안하네요. 바이브레이션이 우선 자신이 없을경우 원곡의 바이브레이션 패턴을 체크해서 같은 패턴으로 마무리 하도록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키얀도 저음부분에서는 끝음 마무리가 안되는곳이 많습니다. 하이토느에서는 그래도 끝까지 책임지는데 저음부분에서 끝음을 흘려버리는곳이 많습니다. 저음부분 일 수록 끝음처리가 안되면, 가사가 전달력이 확연히 떨어집니다. 노래를 하면 할 수록 사실 고음보다는 저음이 어렵다는걸 느끼는 떄가 옵니다. 고음만큼 저음쪽도 틀리거나 부족하면 티가 확실하게 나죠, 그렇기 떄문에 지금 본인이 올려준 영상 다시 보면서 음절 마무리 되는 끝음처리를 체크해서 다음번엔 더 개선되도록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바이브레이션도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부분마다 전부 미리 체크해서 몇번 떨지, 어느 음으로 마무리할지 미리 계획해서 사용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하겠습니다. 다음주에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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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어떠한 연습도 그렇지만 발음도 꾸준한 연습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도 꽤 잘 해주고 있지만, K드라마나 K영화등을 보면서, 실제 한국인들의 발음 뉘앙스나 그 정서를 익히는걸 추천합니다. 아미는 호흡을 본인이 조금은 쓰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남들보다는 조금 더 수월하게 발성이나, 호흡법을 잘 익힐 수 있을거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문제가 고쳐지지 않으면 사실 큰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에, 기본기 연습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저음부분의 좋은 호흡은 전혀 나오지 않습니다. 습관적으로 목을 조이기 때문인데, 아직 몸을 쓰고 울리는 지점을 가슴에서 코로, 코에서 머리로 올리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꾸준히 연습을통해 개선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미도 많은 연습생분들 처럼 끝음처리가 매끄럽지 않다보니, 가사전달이 안됩니다. 끝음을 끝까지 책임지고 마무리해주는 연습을 해 주세요. 바이브레이션을 할거면 내가 몇번의 진동을 주고 몇번째마디 몇번째 박자까지 한다.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써서 미리 체크해두고 연습하면 도움이 됩니다. 가장 기본적인 가사, 악보 체크입니다. 한주 더 이 곡으로 연습하겠습니다. 하이노트에서 음정이 불안한것은 빠른 시간에 해결되지 않겠지만, 끝음처리, 꼭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한주뒤에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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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야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혹시 이 곡이 부담되거나 부르기에 어려운지 궁금합니다. 이점은 답장 남겨주세요. 음정이 대부분 안맞습니다. 본인이 부르고 꼭 부른것을 들어보면서 수정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노래 할 때 한쪽귀를 막고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조금 더 본인 목소리를 듣는데 유리합니다. 그리고, 입을 크게 벌려서 노래하는 연습 꼭 해주세요. 가장 쉽고 기본적은 방법입니다. 음정이 나가도 좋지만, 대신 좀 더 자신있게 불러주세요. 한주 더 이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꼭 기본적인 연습방법을 지켜서 연습해주시고, 음정은 되도록 모니터링 꾸준히 해서 수정 가능한 부분까지 최대한 수정해서 올려주세요. 한주 뒤에 더 발전된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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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전반적으로 곡의 느낌을 잘 살려서 연습하려고 한 노력은 좋습니다. 하지만, 원곡의 느낌만을 살리는것 보다 지금은 연습생이기 때문에, 발섬, 호흡법, 음정처리, 첫음 끝음마무리 등등 기본적인것에 집중해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번 커버는 Thalia의 실력의 100%를 쏟아낸것 같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음정이 많이 나간부분은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계속 모니터링 해서 음정은 고칠 수 있는 부분이니까 이런부분은 수정하는데 신경 써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잔잔한 곡 일 수록, 호흡량 조절로 곡의 기승전결. 곡의 이야기를 다이나믹하게 풀어내야 하는데, 도입부 부분과 하이라이트 부분 모두 호흡량의 차이가 크지 않다보니, 듣기에 밋밋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다음주도 이 곡으로 한번 더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발음은 우선은 길게 보고 천천히 고쳐나간다고 생각하고, 이번주에 연습할 때는 되도록 가성보다는 진성위주로 연습해주시고, 부득이 가성처리 할 경우, 호흡을 충분히 앞으로 밷어줘서 부족한 음압, 음의 질감등을 매꿔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지금것 보다 원곡느낌이 안나도 좋으니 조금 더 정직하게 담백하게, 대신 정확하게 한음한음 불러서 연습해주세요. Thalia는 제가 생각했을 때 충분히 이 곡은 소화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 아쉬운것 같습니다. 한주 뒤에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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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리아는 기본적으로 비성(코쪽으로 울리는소리)을 본인도 아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만 더 소리가 울리는 지점을 윗쪽으로 가져간다는 느낌으로 연습해준다면, 더 깨꿋하고 단단한 소리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비성이라기보다는 콧소리에 가깝기 때문에, 목이 원하든 원치않든 조여지는 소리가 나고있습니다. 그렇게되면 목이 아프고, 컨디션에 따라 매우 그 편차가 심해지는 안좋은점들이 있습니다. 호흡법만 조금 익힌다면, 분명 지금 비강쪽을 울리는 느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 보다 더 수월하게 좋은 공명을 찾을 것 같다는 기대가 있습니다. 고음으로 올라갈 수록 목을 쪼여서 성대를 붙여서 고음을 쥐어짜내는 느낌보다, 좀 더 몸에 힘을 빼고, 조금 더 쉽게 예를 들자면 발음중에 지금 Maria의 경우 고음으로 갈수록 으- 하는 발음으로 목을 짜내는 느낌인데 이 느낌을 아- 또는 오- 같은 발음으로 올린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반드시 복식호흡이 되어야 좋은 소리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으므로, 호흡을 아랫배로 한다고 생각하고 입으로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밷는 호흡연습은 평소에 꾸준히 계속 해주세요. 다음주는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곡으로 연습해서 커버 올려주시면 됩니다. 한주동안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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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연습곡 전달에 제가 실수가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케이시 – 그때가좋았어’ 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이 곡을 고른 이유는 본인이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것 인가요? 그냥 궁금합니다. 답변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헤이즈 가수의 원곡을 잘 들어보고 카피를 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호흡을 사용한다는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사운드가 비는 부분없이 꽉 차는 느낌으로 호흡이 매꿔주기 때문에 헤이즈 보컬 특유의 딥 한 느낌을 잘 전달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이 곡도 많은 연습곡중 하나로 생각했던 이유는, 그러한 부분들을 듣고 카피해보면서 호흡법을 익히기를 바래서 였습니다. 자칫 이런곡들은 잘못 카피하게 되면, 지금처럼 가사전달력 부족이 심각하게 드러날 수 있습니다. 마치 그냥 흘려버리듯 노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닙니다. 지금 Dasha의 경우에는, 끝 음 처리가 명확하게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바이브레이션, 음정과 발음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지금보다 더 또박또박 노래하고, 바이브레이션같은경우 넣으려면 확실하게 내가 맻고 끊겠다고 생각하는 지점을 미리 정해두고 반복적으로 연습해서 끝음 처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발성적인 부분은 이 곡에서 언급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어서 우선, 끝음처리, 그리고 호흡을 더 메꿔 줄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소리를 밷어준다는 느낌으로 연습해주세요. 다음주는 ‘케이시 – 그때가좋았어’ 곡으로 연습해서 만나겠습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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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n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명, 좋은 목소리를 갖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모든 연습생 분들은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연습을하고 저희도 기대하고있는 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조급하게 발전해야한다는 생각은 갖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지금 Ksenia 를 포함해서 모든 연습생분들이 기본기가 매우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장 기초적인부분부터 연습을 시키고 제대로 된 노래를 하기위한 준비과정을 한단계한단계 밟아 나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습해주고 이렇게 영상으로 결과물을 보여주어서 감사하지만, 우선은 감정적인 표현이나 노래의 느낌을 잘 살리려고 한 부분은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조금 더 기본적인 발성이나 호흡, 음정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음정이 나가지 않도록 계속 본인노래를 모니터링 하면서 연습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가성부분으로 처리한 부분은 자신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일부러 가성으로 처리한것인지 궁금합니다. 답장 달아주세요. 앞으로 지금 연습한 이 곡으로 완성도 있게 기본기가 다져질 때 까지 곡을 자주 바꾸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음주도 같은곡으로 다시 더 연습해서 영상 올려주세요. 그리고 입 크게, 입을 크게벌리고 연습하세요. 호흡이 나올 수 없는 입모양입니다. 나중에 호흡법을 익히고 발성이 된다면 그때는 상관없지만, 지금처럼 호흡을 전혀 못하고 있을 때는 강제적으로 호흡, 발성을 할 수 있도록 입을 더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곡의 감정표현을 넣으려 하지말고, 최대한 담백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한음한음 부르도록 연습해주세요. 추가적인 질문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한주뒤에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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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질문을 주어서 고맙습니다. 답장이 늦었네요. 우선 호흡이 노래의 전부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호흡은 중요합니다. 좋은 호흡법을 익히기 위해서 꾸준히 연습해야 겠지만, 우선 이번 영상에서 보이는 점등을 피드백 하자면, 호흡을 삼킬때 충분히 삼키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게 눈에 실제 보이지는 않지만, 호흡이 가슴 얕은곳 까지만 들어갔다가 나오므로, 호흡이 불안정하고 음정이 자꾸 틀릴 수 밖에 없게 되는것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호흡을 삼킬때 우선 가장 기본적인 연습방법으로는, 깊이 들이마시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입으로 들이마시고 충분히 내 폐에 가득 차도록 들이마시는데, 이때 중요한것은 우리가 호흡을 한번에 들이마실 때 상체나 어때가 위로 들리는듯한 자세가 나오면 가슴으로만 호흡을 한다는 증거입니다. 물론 이것도 나중에 꼭 그렇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지만, 당장 우리 연습생 분들이 이해하기에는 개념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상체를 조금 릴렉스 한 상태에서 호흡을 들이마시되, 아랫배쪽 까지 호흡으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입으로 훅 들이마셔주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호흡을 뱉어내는 연습입니다. 우선 내가 불러야 할 음절과 쉼표(숨을 들이마시는 부분) 을 노래연습 전에 먼저 체크해두세요. 종이에 적어서 미리 체크해두고 그것들을 확인해면서 부르면 더 효과적입니다. 밷어줄때는 내가 100을 숨을 삼켰다면 100을 다 쏟아내야합니다. 여기서 이제 문제가 될 수 있는것이 너무 호흡만 뱉으려하면 호흡이 모자랄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말했던것 처럼 호흡량을 미리 쉼표체크한 부분까지 연습해보면서 호흡이 모자라지않게 뱉는연습을 해주세요. 더욱 디테일한 부분은 추가적인 질문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입으로 호흡을 마시고, 아랫배로 숨을 들이마신다는 느낌으로 호흡을 마시고, 쉼표를 미리 체크해 둔 가사를 보면서, 조절해서 호흡을 뱉어내는 연습을 하되, 마신 숨은 100%다 뱉어낸다는 느낌으로 우선 연습해주세요. 다음번 영상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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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피아, 답장을 남겨줘서 고맙습니다. 제가 이번에 올려준 영상에서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정확하게는 엘리피아가 100%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않고 노래를 한 것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곡의 분위기나 엘리피아가 해석하기에 이런 느낌의 방법으로 노래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노래한 것인지가 첫번째로 궁금하구요, 상당히 많은, 사실 대부분의 연습생분들이 크게 착각하고 지금 매번 연습곡을 커버해주고 있는데, 확실하게 말씀드리면, 우리는 모창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제출되었던 곡들이 편의상 댄스커버와 동일한곡으로 진행되다보니 보컬연습에 적합한 곡들은 아니라는점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앞으로는 보컬연습에 최적화된 곡들 위주로 보컬연습곡은 따로 제출할 예정이구요. 기술적인 부분에서 이제 디테일하게 피드백을 하자면, 원곡의 분위기와 느낌이 강하게 부르는곡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발성이나 호흡이 힘이 아예 없는 한국식 표현으로 목소리에 심지가 없는 느낌으로 부르지는 않습니다. 엘리피아가 이 곡을 부르면서 제가 생각하기로는 조금 착각을 하고 접근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선은 작은 소리에서도 큰 소리에서도 분명히 충분한 호흡과 발성으로 일정레벨 이상의 소리가 나오게 힘주어 불러주는 연습을 해주세요. 단순히 소리를 크게 지르는게 아닌, 누가 들어도 가사의 전달력이나 소리의 해상도가 선명할 수 있도록 또박또박 앞으로 소리를 뱉어주는 느낌으로 연습해 주어야 합니다. 사실 물리적으로 직접 엘리피아를 만나서 실시간으로 같이 부르고 들으면서 피드백을 할 수 있다면 다양하고 더 디테일한 연습방법들을 알려줄 수 있겠지만, 제가 이렇게 피드백 하는 것들이 정확하게 엘리피아에게 전달되기가 힘들다는 물리적인 한계도 인정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단순하고 이해가 쉬운 연습방법들만 알려드릴수 없다는점을 이해바랍니다. 우리가 노래를 할 때 가장 중요한 발성이나 호흡은 단시간에 해결되지 않습니다. 정말 쿼리티가 좋은 수많은 유튜브 보컬강의 영상들이 있지만, 그러한 것들을 이해하고 실행하기에는 대부분의 연습생 분들이 가장 기초적인 발성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물론 엘리피아는 준수한 수준의 노래 실력을 보여줍니다만, 아직은 저희 기준에 기본기부터 충분히 다듬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야기하는 복식호흡이나 두성, 흉성, 믹스보이스 이런것들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그런것들을 하기위한 가장 기초준비부터 알려드리려는겁니다. 다른것들은 신경쓰지말고 단순하게 노래를 부를때 입을 지금보더 더 크게 벌리고 불러주세요. 그리고 호흡은 최대한 내가 들이쉴 수 있을 때 입으로 들이마시되 가슴으로 호흡을 채운다는 느낌보다 더 깊이 아래쪽으로 아랫배까지 호흡을 삼켰다가 뱉어낸다는 느낌으로 호흡해주세요. 우선 두가지입니다. 그리고 절대 모창(원곡 가수와 똑같이 따라부르는것) 하지마세요, 엘리피아의 느낌으로 최대한 또박또박 한음한음 충분히 뱉어주는 느낌으로 연습해주세요. 이번주 미션곡부터는 보컬 연습에 적합한 곡으로 나가고 있으니, 충분히 연습이 수월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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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주 보컬 미션곡은 지정해드린 연습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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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na, 질문을 해줘서 고맙습니다. 우선 연습이 잘 되고 있는건 맞지만, 발성과 호흡이 어느정도 갖추어지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않고, 꾸준히 연습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질문 주었던 고음, 하이노트를 더 깨끗하고 잘 나게 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Polina 가 이해하기 쉽지는 않겠지만 원리들과 연습 방법을 피드백 하자면, 목에 최대한 힘을 빼고 불러야 한다는 것 입니다. 결국 모든 발성은 호흡으로 결정되는데, 저음부에서 충분히 나오던 호흡이 고음으로 가면서 연습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소리를 더 높게 내기위해 과도하게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호흡이 나올 수 없는 구조가 되므로 좋지 않은 소리가 나는것은 당연하고 또한 원하는 음의 높이까지 갈 수 없게 됩니다. 우선 가장 기본적인 연습방법으로는 가볍게 스트레칭 해 주시고 몸을 축 늘어트린다는 느낌으로 몸에 힘을 빼세요. 그리고 소리가 나가는 위치를 저음쪽에서 나는 울림보다 윗쪽으로 올려서 내 뱉어주어야 합니다. 이 내용이 잘 이해가 되지 않겠지만, 우선 그렇다면 최대한 몸에 힘을 빼고 부르는 연습부터 해주세요.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은 기본발성 원리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지금 하고있는 것 처럼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기, 호흡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밷으면서 호흡에 소리를 섞어서 내 뱉기 등의 연습이 꾸준히 되어야 합니다. 천천히 급한 마음 갖지말고 천천히 꾸준히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되도록 MR을 들으면서 연습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피아노반주를 직접 하면서, 그게 불가능 하다면 차라리 무반주로 연습하세요. MR을 듣게되면 MR에 맞추기위해 본인도 모르게 목이 긴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음을 낼 수 없는경우도 있기 때문에, 직접 반주를 하면서 연습하기, 그리고 그게 어렵다면 무반주로. 마지막으로 몸을 툭 하고 내려놓듯 힘을 빼고 연습해주세요. 잘 이해가 되지 않거나 소리를 내면서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답장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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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반적으로 갖고있는 음역대는 높은 편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유리할 수는 있지만, 거의 호흡을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단순히 갖고있는 목소리 피지컬로만 부르려고 하기 때문에, 노래가 심심하고 전달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직 노래의 강약조절이나 디테일적인 부분을 이야기 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을 지적하는것이 아닙니다. 호흡 사용법을 익혀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입을 크게 벌리고 연습해주세요. 다른것 말고 우선 이것부터 연습해주세요. 기본적인 부분부터 잘 다듬으면, 아미가 갖고있는 음역대의 유리함도 자연스럽게 살릴 수 있습니다. 이번주 보컬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절대 곡을 카피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원곡을 흉내내지 말고, 본인만의 발성, 목소리로 또박또박 천천히 한음한음 정성껏 연습해주세요. 한주 뒤에 달라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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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h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곡은 호흡을 체크하지 않고 커버한다면 너무나도 쉽게 틀리기 좋은곡입니다. 우선 피아노 반주로 MR을 고른것은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편적인 MR로 연습을 하게되면 모든 연습생분들이 잘 모르는 부분이지만, 목이 긴장을 많이 하게됩니다. MR의 반주에 내가 따라가는 느낌으로 부르다보니 무엇하나 제대로 발성, 호흡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장 추천하는 보컬연습 방법은 직접 피아노를 치면서 연습하는방법입니다. 이것이 어렵다면, 기타도 괜찮습니다. 호흡이 부족하다보니, 음정이 계속 틀리는것을 본인도 모니터링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곡 자체의 난이도를 감안하고 피드백 하겠습니다. 다른것 보다 가장 강조하고 싶은것은 지금보다 더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몇일만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한달 두달 시간을 두고 꾸준히 이 방법으로 연습하다보면, 분명 호흡을 밖으로 더 뱉어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보컬연습에 특화된 곡들로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한주 뒤에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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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말하듯이 부른 것 같아 좋습니다. 풍부한 감정표현이나 기술적인 부분들은 지금은 당장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지금은 기본기가 무엇보다 중요한 때 입니다. 저음부분에서는 호흡을 충분히 써주는 부분들이 있지만, 고음으로 갈 수록 많은 문제점들이 나옵니다. 특히 탑노트 부분은 음정이 매우 불안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자신감 부족인지, 본인이 갖고있는 음역대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인지도 궁금합니다. 기본연습방법을 꾸준히 계속 해 주세요. 젇대로 모든 연습은 단기간에 달라지지 않습니다. 좀 더 멀리 바라보고 꾸준하게 연습하는 방법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지금보다 더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다음주 부터는 보컬 연습에 특화된 곡들로 보컬연습곡을 정했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을 똑같이 부르려고 하지말고 본인의 목소리로 최대한 천천히 정성들여 또박또박 연습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주 뒤에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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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매우 독특하고 특색있는 목소리를 갖고있습니다. 물론 보편적인 발성, 호흡연습은 해야겠지만, 이 목소리가 평소 마리아가 대화하는 평상시 목소리라면, 이 느낌을 살리는 방법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좋은 재료가 있지만, 사실 좋은 발성과 호흡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곡의 느낌을 본인에 맞게 해석하는게 중요하지만, 너무 원곡을 따라하려고 하다보면 안좋은 발성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연습생들의 경우는 데게 안좋은경우가 더 많습니다. 기본적인 피지컬이 갖춰지지 않은채로 다음단계를 밟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훈련이 많이 필요한게 사실입니다. 이 곡의 탑노트에서 목을 쥐어짜게 되는데, 자신감 문제도 있을거라고 생각되지만, 기술적인 문제는 역시 호흡을 사용하는 방법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입니다. 저음쪽에서도 좀 더 음을 밷어줄 때 호흡이 맟쳐 준다면 더 전달력있고 들었을 때 목이 아프다는 느낌이 덜 할텐데 아직은 역시 목으로만 부르는 경향이 있어서 꾸준히 연습을 통해 개선해야만 합니다. 기본적인 연습방법은 지난주 이야기 했던것과 동일합니다. 발음이 뭉개지지 않는 한도에서 되도록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고, 호흡을 아랫배 쪽으로 들이마시고, 소리를 낼 때 들이마신 호흡을 충분히 밷어주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보컬연습에 특화된 곡들로 준비했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절대 원곡을 따라하려고 하지말고 본인만의 느낌과 목소리로 한음한음 천천히 정성껏 연습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한주뒤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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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선, 음정이 대부분 틀리기 때문에, 지금 다른 피드백 보다는 음감을 기르고 본인 목소리를 모니터링 하는것에 집중해 주기를 바랍니다. 연습할때 한쪽귀를 막고 본인 소리를 들으면서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피아노가 좋겠지만 어렵다면 기타도 괜찮습니다. 악기연습을 꼭 병행해주고, 보컬 연습할때도 MR을 틀고 연습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피아노나 기타로 반주하면서 연습하는 습관을 가지면 음감, 발성 연습에 효과적입니다. 이번주 보컬 과제는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케이시처럼 부르라는 과제가 절대 아닙니다. 반드시 본인만의 목소리로 한음한음 정성껏 천천히 연습해주세요. 더 발전된 모습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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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y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우선 녹음 환경이 보컬녹음에 적합하지 않은것인지 궁금합니다. 메인 보컬녹음이 너무 소극적으로 들리기 때문입니다. 일부러 의도한 부분이라면 잘못된 접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음정도 많이 틀리지만, 박자도 영상을 만드는 과정의 기술적인 문제인지 조금씩 어긋납니다. 이 영상으로는 제대로 된 피드백을 드리기가 힘듭니다만, 우선 다음번 연습, 커버 에서는 기술적으로 그 곡의 기교 등을 따라하지 마세요, 그냥 가장 정직하고 베이직 한 본인만의 발성으로 또박또박 부르는 연습을 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보컬연습에 좀 더 최적화 된 곡들로 연습곡을 정했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절대로 흉내내지 말고 본인만의 목소리로 한음한음 또박또박 정성껏 천천히 연습해 주세요. 한주 뒤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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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NCHANOK,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지금보다 더 입을 크게 벌려서 발성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아직도 호흡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강제로 이부분을 개선하는 연습이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좀 더 한음한음 힘주어서 확실히 밖으로 밷어주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조금 과장되서 표현하면 소리가 입 안에서 우물우물 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음정이 계속 플랫됩니다. 이부분은 모니터가 안된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한쪽 귀를 막고 연습하는방법이 유용합니다. 본인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연습하면 이런부분은 고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업로드 하는 영상에서 조차 음정이 많이 플랫된다는 것은 본인이 모니터링을 하지 않고있거나, 하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 이기 때문에 이부분은 반드시 개선해 주세요. 이번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따로 제출해주세요. 이번주 보컬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 느낌만 살리고 케이시 가수를 흉내내지말고 본인만의 발성, 목소리로 한음한음 또박또박 표현하고 연습해주세요. 한주뒤에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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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n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기본적인 연습을 잘 해내고 있는 게 보여서 매우 기쁩니다. 확실히 한국어 곡이 아닌 이유도 있겠지만, 발성, 호흡이 훨씬 자연스럽고 듣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하이노트에서 음이 플랫이 자주 됩니다. 이런부분은 본인이 인지하고 스스로의 목소리를 모니터하도록 해야합니다. 가성을 쓰는 방법은 일반적인 발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분명 음정은 거의 정확하게 찍은듯 하지만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흔히들 가성을 낼 때 소리와 호흡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 가성에서는 호흡을 거의 쓰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내가 일반적인 발성에서 나가는 호흡과 소리의 량이 총 100이라면, 가성에서는 소리의 양이 줄어들 뿐 호흡량을 늘려서 나머지 100을 채워줘야 가성도 전달력이 생기고 소리가 앞으로 뻩어나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기본 발성연습을 이해하고 있는것 같아서 기쁘지만, 가성처리 방법도 이런식으로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따로 지정하겠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의 느낌만 살리고, 절대로 똑같이 부르지 말고 본인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천천히 한음한음 연습해주세요. 한주뒤에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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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KCEARICAN,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우선 음정이 많이 불안합니다. 반주와 맞지않는 음정입니다. 음감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되어야 더 자세한 피드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우선 곡 자체가 보컬연습에 적합한 곡은 아니기 때문에 그부분을 감안해서 이번주부터 보컬연습곡은 보컬연습에 더 특화된 곡들로 과제가 나갈겁니다. 음감연습을 위해서 반드시 악기를 다루는것을 추천하며, 본인이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면서 어디가 틀린부분인지 인지해나가는게 중요합니다. 이번주 보컬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똑같이 부르려고 하지 말고 천천히 한음한음 또박또박 정확하게 부르는 연습을 해주세요. 한주동안 발전된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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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안나,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고음으로 갈 수록 긴장하고 목을 조이면서 소리를 쥐어짜고 있는데, 이렇게 부를 필요가 없습니다. 저음쪽에서는 오히려 호흡이 필요 이상으로 나와서 벌스 뒷쪽 후렴으로 이어질 때 호흡 부족으로 음정이 매우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이 곡의 하이노트는 호흡법만 이해하고 할 수 있다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의 레인지로 생각됩니다. 본인이 아직 호흡법을 사용 할 줄 몰라서 고음쪽에서 목 만으로 부르려 하다보니 지금은 안 되는것 처럼 들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성처리가 가능한 부분은 충분히 호흡으로 매꿔서 일반적인 발성과 동일하게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호흡법과 발성을 익히고 나면 개선될 여지가 충분해 보입니다. 곡 자체가 평이한 곡이라고 쉽게 접근하는 연습생들이 있는것 같지만, 혼자 소화하기에 이 곡은 호흡조절이 한번만 잘못되도 곡이 전부 꼬여버리는 난이도가 있는 곡 입니다. 그런부분을 감안하고 피드백 하겠습니다. 앞으로 보컬곡은 기본적인 보컬연습에 더 최적화 된 곡들로 과제가 나갑니다. 그래서 이번주는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을 따라하지 말고 느낌은 살리되, 본인만의 목소리, 발성으로 한음한음 정성껏 또박또박 연습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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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눈에 가장 띄는 아쉬운 부분은 원곡의 느낌을 살리는것은 좋지만, 발음이 끝음으로 갈수록 정확하지 않고 뭉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도입부, 벌스부분에 많이 들립니다. 지금 우리는 좋은 발성과 호흡을 만들기위해 연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원곡 느낌도 당연히 참고하고 살려야겠지만, 한음한음 정확하게 부르는 연습을 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음이 반음도 채 안되지만 플랫되는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탑노트는 가성처리를 안하고 그냥 일반적인 평소목소리로 가능하다면, 호흡을 더 뱉어줘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가성으로 처리하되 마찬가지로 부족한 부분을 호흡으로 매꿔주는 발성이면 더 좋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분명 안나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꾸준히 기본발성 연습부터 과제를 소화하면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지난주 말했던 기본연습방법은 계속해서 해 주시고, 이제부터 모든 보컬 연습곡은 그 원곡을 따라서 흉내내는것이 아닌, 본인만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한음한음 정성껏 연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따로 받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안나의 느낌으로 정직하게 불러주기를 바랍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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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en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런 모습은 칭찬합니다. 본인이 하고 싶었던 곡을 커버한다는건, 본인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냉정한 피드백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발성이 되고있지 않다보니 음정이 불안한 것과, 낮은음 에서도 전달하고자 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없습니다. 이 곡은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을 하되, MR을 틀어놓고 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목에 긴장을 많이 줄 수 있기 때문에, 연주가 가능한 악기가 있다면 스스로 반주를 하면서 연습하는방법을 추천합니다. 아주 기본적인 발성, 호흡부터 다시 연습을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가본적인 훈련이 안되어 있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 평소에 친구들 또는 주변 사람들과 대화할때의 목소리, 톤, 발성과 노래하는 목소리, 톤 발성이 전혀 다를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평상시 쓰는 말이나 자연스러운 대화가 생각보다 좋은 호흡을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그러한 좋은 발성을 연습을통해 노래에 적용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선 노래를 부를 때 발음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을 꾸준히 계속 해 주세요, 그리고 호흡이 지금은 가슴쪽 까지도 들어가지 못하고 나오다보니 목에 상당히 많은 긴장과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호흡은 들이 마실때는 최대한 빠르게 깊이 들이마시되, 이때 가슴으로 깊이 들이마신다는 느낌으로 호흡하면 안됩니다. 최대한 아랫배 쪽으로 깊고 낮게 호흡을 들이마시고 내 밷으면서 음을 컨트롤해서 내보내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잘 되지않고 어렵겠지만 단기간에 좋아질 거라는 기대는 하지 말고, 몇달이 걸리더라도 좋은 호흡을 만들어 낸다는 마음으로 훈련에 임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보컬 연습곡을 따로 지정합니다. 보컬연습에 좀 더 최적화 된 곡들 위주로 연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번주는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의 느낌은 살리되, 본인만의 목소리로 한음한음 정성껏 연습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우리는 모창을 잘 하는 사람을 원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주동안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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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nda, 한주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당연히 미린다의 선택을 존중하고, 옳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음식을 만들때는 여러가지 재료가 조화롭게 있어야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재료라도 한가지만 가지고서는 다양하고 좋은 음식을 만들 수 없습니다. 본인의 음역대가 낮다거나 높다거나 하는 부분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본인만이 갖고있는 음색, 특징, 장점들이 부각되는 방향으로 연습하고 향상되는것이 하나의 팀을 만들어 내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음역을 인지하고 거기게 맞춰서 곡을 고르는 방법은 잘 한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입장에서 아쉽다고 한다면,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음역대도 당연히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너무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 해 주고싶습니다. 우선, 이번 커버영상으로 피드백을 하자면, 분명 커버이기 때문에 원곡을 따라하려한게 눈의 띄지만, 그부분 때문에 과도하게 호흡을 밷지 못하고 목을 조이는 부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곡 커버 보다는 보컬연습을 한다는 느낌으로 원곡과는 다르더라도 더 정직하고 베이직하게 노래하고 느낌만 가져가는 방식으로 연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효린의 원곡에서 나오는 창법이나 발성, 호흡등은 이미 완성이 된 상태에서 곡을 표현해내는 기술들 이기 때문에 연습생의 입장에서 기본적인 피지컬이 없이 그러한 창법등을 흉내내다보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견됩니다. 아무래도 호흡이 많이 부족하다보니 그러한 부분들을 목으로만 표현한다는것은 목에도 많은 부담이 됩니다. 좋은 방법으로는 당연히 호흡을 잘 밷어주는 연습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지난주에도 얘기했던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연습, 호흡을 아랫배 까지 들어오는 느낌으로 들이마시고 조절하면서 뱉어내는 연습이 꾸준히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보컬연습에 적합한 곡들로 앞으로 연습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본인만의 색깔에 맞게 최대한 천천히 또박또박 한음한음 정성들여 연습해 주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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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l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곡 자체가 호흡을 조금이라도 잘 못쓰면 음정, 끝음 처리가 불가능한 생각보다 무난한곡이 아닙니다. 그런 부분에서 호흡이 깊이 들어가지 못해서 가슴쪽으로만 얕게 들어왔다 나오는 게 보입니다.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충분히 개선 될 수 있습니다. 기초발성 연습을 꾸준히 해 주세요.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부르는것, 호흡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밷는연습등이 계속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연습방법은 빠른 시간안에 얻어질 수 없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3개월 이상이 걸려 겨우 기본적인 호흡법에 대한 느낌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단기간내에 실력이나 발성등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나 생각은 하지 않지만, 연습만이 이러한 것들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보컬연습에 최적화 된 곡들로 이번주 부터는 연습곡을 제출하겠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본인이 가능한 한도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또박또박 한음한음 천천히 연습해주세요. 원곡의 느낌은 가져가되 똑같이 흉내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제2의 유명한 가수가 아닌 제1의 탈리야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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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얀,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흡을 쓰는 방법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실제 활용하고 있는것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연습해야 할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것과 호흡량을 늘릴 수 있도록 깊이 들이마시고 내밷는 연습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후렴부분에 호흡양 조절에 실패해서 탑노트로 갈 수록 목으로 노래를 부르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런부분들 때문에 호흡량을 조절하는 방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키얀도 곡을 연습하기 전에 가사를 적어놓고 쉼표(숨을 들이마시는 지점) 부분을 체크해두고 그 지점을 염두해 두면서 연습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호흡, 발성이 좋아지고나서 기본기가 갖춰지고 나면 노래의 맛을 내는 기술적인 부분들이 더 어렵습니다. 특히 도입부나 앞부분 벌스쪽 강약조절이 되지 않으면 노래가 심심해져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부분은 꼭 따라 할 필요는 없지만 원곡의 거미가 부른 포인트 들을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렴이나 탑노트는 오히려 노래를 어느정도 터득한다면 부르고 표현해내기가 쉽지만 사실 진짜 그 보컬의 실력을 갈음하는 부분은 저음부분 특히 도입부와 벌스부분입니다. 여기에서의 표현력이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보컬인지 전문적인 관점에서 판단되는 기준입니다. 고음쪽에의 문제는 우선 호흡문제이기 때문에 밷어내는 호흡량을 계산하고 연습을통해 조절한다면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입부와 벌스쪽의 강약조절에 더 신경써서 연습해보세요. 이 곡도 병행해서 연습을 계속 해서 개선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주 보컬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의 느낌은 살리되 되도록 본인만의 목소리로 불러주세요. 우리는 모창을 잘 하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약 가성처리 부분이 본인이 가능하다면 원래 목소리로 불러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무리하면 절대 안됩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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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rin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본인의 보컬과 잘 어울리는 곡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코러스 부분은 화음이 정확하지 않다면 되도록 빼고 본 멜로디만 녹음해서 업로드 해 준다면 더 확실한 피드백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곡이 전반적으로 무난하다보니 난이도는 낮지만, 그래도 본인에게 맞는 곡을 잘 소화해 내는 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어 발음이 아직은 많이 어색합니다. 한국영화, 한국드라마도 자주 시청하면서 단순하게 발음만이 아닌 그 안에 정서적인 부분도 같이 느끼고 발음연습을 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높진 않지만, 후렴부분 탑노트 부분의 발성과 음절을 마무리하는 끝음 처리는 잘 어울리게 해 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힘을 빼고 편하게 불렀다는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보컬곡 커버가 궁금합니다. 이번주 부터는 댄스곡과 별개로 보컬연습곡은 따로 지정해드립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원곡의 느낌을 살리면 당연히 좋겠지만, 본인의 발성과 본인의 색깔로 정직하게 불러서 연습해주기를 부탁합니다. 가성보다는 되도록 원래의 목소리를 사용해서 연습해주세요, 다만 무리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의 음역대를 인지하고 가성이 꼭 필요한 노트는 가성처리 해 주세요.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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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nkha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선 분명 잘 부르는 부분들도 있지만 일관되지 못 하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어쩌면 당연할 수 도 있지만, 연습생 이기 때문에, 꾸준히 노력한다면 개선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지금 모든 연습생 분들께 해 주고 싶은 말은, 곡을 커버 한다고 그 곡을 모창 (똑같이흉내내는것) 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되도록 정확하게 발음하고 정직한 발성으로 연습하고 노래 불러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본적인 좋은 발성과 호흡이 갖춰져야 다른 디테일 한 기술적인 부분이나 감정표현들을 컨트롤 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가성처리 부분에서 아쉬운점은 음의 높낮이에 따라서 레벨이 일정하지 못하다는 부분입니다. 분명 또래의 친구들 중에서 못 부르는 노래는 아닙니다, 본인도 그 부분은 알고 있겠지만, 우리는 그 이상을 추구하고 전문적인 능력을 기대하고 만들어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잘 해주고 개선되기 위한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저희도 노력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음정을 틀리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충분히 인지하고 신경써서 부른다면 빠른 시간에 개선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댄스커버곡과 별개로 보컬 연습곡을 따로 지정하겠습니다. 보컬 연습곡은 따로 연습해서 업로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곡의 느낌을 살려서 부르되, 가능하면 가성부분도 원래 목소리로 부를 수 있다면 그렇게 해서, 다만 무리하면 절대 안됩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호흡을 아랫배 쪽으로 깊이 들이마시고 내밷는 연습은 기본입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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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or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연습하기 위해 노력해 주었다는 부분은 매우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설명한 부분을 잘못 이해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이번 커버 영상에서는 호흡을 들이마시는게 너무 얕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들이마시는 호흡에 비해서 호흡을 더 많이 밷어주려고 하다보니 호흡이 부족해서 목이 긴장하고 금방 아프게 되는것입니다. 이부분은 아직 호흡을 충분히 들이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것이 첫번째 원인이고, 숨을 들이쉴 때 가슴으로 들이마시는게 아니라 배로 들이마신다는 느낌으로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목소리를 낼 때 이러한 부분 때문에 자연스럽게 목이 아프다 보니까, 소리가 앞으로 나오지 못하고 고음으로 갈 수록 뒤로 뒤로 소리를 먹어들어가게 되다보니 탑 노트에서는 소리가 거의 나오지 않고있습니다. 좀 더 편한 자세로 긴장을 풀고 노래연습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가성을 기본베이스로 소리를 내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평소 대화하는 목소리, 그때의 편안함과 느낌을 갖고 노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은 노래를 하기위해 잔뜩 긴장한 채로 노래를 하다보니 무엇하나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게 없습니다. 표정관리나 카메라앵글 따위는 우선은 우선순위가 아니므로 앞으로 보컬곡 녹음 및 영상을 올릴때는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의식하지말고 좋은 발성만 생각하고 연습해주세요, 입을 크게 벌리는 부분이나, 호흡을 마시고 내밷는부분, 그리고 호흡량과 소리의 양 조절은 기본적으로 들이마시는 호흡의 양이 어느정도 되어야 컨트롤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꾸준히 호흡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실제로 횡경막이 복부쪽으로 팽창하면서 실제 배나 옆구리쪽이 불룩 하고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언제든 답글 남겨주세요. 이번주 부터는 보컬곡은 따로 연습곡을 지정해서 올려주세요. 이번주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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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nd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도입부 발성이 좋습니다. 다만 조금만 음정이 올라가도 바로 긴장을 하다보니 목을 조이고 좋지않은 발성을 하게됩니다. 분명 저음부분에서 본인이 느끼는 편안함과 호흡을 밷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겁니다. 그런 느낌으로 고음처리도 해 주어야 합니다. 고음을 더 높이 올려야한다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낼 수 있는 한계가 있다면 그 안에서는 좋은 발성과 호흡을 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고음으로 갈 수록 목으로만 부르려고 하다보니 본인도 모르게 답답하고 목이 조여지게 됩니다. 아직 탑 노트에서 소리를 잘 낼 수 없다면 가성으로 처리해도 좋지만, 가성을 낼 때에도 호흡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소리가 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호흡법과 발성연습을 해주어야 합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이러한 문제점들이 개선된다면 충분히 탑노트도 가성이 아닌 원래 내는 소리로 발성이 가능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좀 더 보컬연습은 보컬연습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발성연습에 좋은 곡 들 위주로 따로 연습곡을 정하고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주 보컬 연습곡은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입니다. 따로 보컬곡도 업로드 해 주세요. 한주동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