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엘리피아, 매우 난이도가 있는곡을 골랐네요. 개인적으로 보컬연습곡 중에 태연곡은 사실상 제 기준에 가장 보컬로서 가능성이 많은 친구들이 연습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골라두었던 곡 들 입니다. 이런 시도는 칭찬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게 듣지 않으려고 해도 태연님의 곡은 태연님의 색이 귀에 맴돌기 때문에, 그 기준으로 보게 되네요. 태연님은 목소리가 매우 단단하고 깨끗합니다. 덩어리가 단단하지만, 탁하지 않고 해상도가 느껴지는 매우 퀄리티가 높은 보이스죠. 이런곡을 목표로 한다면, 그런 특징적인 부분들을 가장 염두에 두고 연습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전반적으로 목소리에 힘이 매우 부족하죠, 같은 노트를 소화한다고 해도 그 차이를 여기서 말하기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엘리피아의 음역대가 낮지 않다고 생각하지 때문에, 이 곡을 꾸준히 연습하면서 완성도를 높여간다면, 좋은 연습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복식호흡은 필수입니다. 거기에 더해서 두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절대로 이 곡을 부를 수 없습니다. 지금 엘리피아는 첫번째로 호흡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성량을 사용하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깉이 들이마시고 내뱉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두성은 지금 엘리피아가 사용하는 발성의 울림위치가 본인의 코 위치 근처인데, 더 높은곳에서 소리를 울려낸다 라는 느낌을 갖고 연습해야 합니다. 직접 설명해주어도 쉽지 않겠지만, 좀 더 소리를 낼 때 하이노트로 갈 수록 음을 끌어당겨서 위로 다시 뽑아낸다는 느낌입니다. 이 말을 이해할 지 모르겠지만, 두성에 관련된 수많은 유튜브 영상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한주뒤에 다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기본 연습곡도 같이 해야합니다.

[vocal]

키얀,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발성은 좋아지는게 보여지기 때문에 디테일한 부분이 계속 아쉽습니다. 하나하나 짚어보자면, 발음모양 때문에 호흡이나 발성을 망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0:19초, 0:35초, 0:48초, 0:55초 발음이 저반적으로 ‘오’ 발음으로 말리면서 호흡이 안으로 자꾸 말린다는 느낌이 지울수 가 없습니다. 더 ‘아’ 발음에 가깝게 내 주어야 한국인 입장에서 들을 때도 그렇거니와 더 앞으로 소리가 나와주는데, 조금은 습관처럼 노래에서 전반적으로 자주 나오네요. 예를들어 0:55초에서 ‘좋았어’ 를 ‘좋았오’ 로 발음하게되서 답답한 느낌을 받게되는데, 이런 부분은 차라리 ‘좋았아’ 에 가깝게 물론, ‘어’ 가 맞는 발음이지만 발음이 어렵다면 호흡적인 부분으로는 ‘아’발음이 더 듣기에 시원하고 더 앞으로 나와줍니다. 이런부분은 쭉 모니터링 하면서 체크해서 일일이 고쳐나가는방법 외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이브레이션 연습을 따로라도 해 주세요. 당장은 기대하지 않겠습니다만, 다음주에는 끝음에 원곡과 동일한 지점에 바이브레이션 마무리가 되는곳은 똑같이 해주면 좋겠습니다. 충분히 보컬로서 소질이 있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이해하고 고쳐나가야 합니다. 한주 뒤에 다시 같은곡으로 지적받은부분 생각하면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PORNCHANOK,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제가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해주어서 좋습니다. 물론 지난주보다 개선된것은 맞지만 아직도 여전히 소리가 매우 작습니다. 더 크게 부르는 연습이 되어야합니다. 기본적인 성량이 개선되지 않으면 호흡법도 더 좋아지거나 제가 가르쳐 드릴수가 없습니다. 지금처럼 더 연습해주시고, 되도록 가성을 쓰지 않고 음이 틀려도 좋으니 하이노트를 소화해보는것을 듣고싶습니다. 지금보다 더 호흡을 뱉어준다고 생각하고 충분히 모든 음절에 내가 쓸 수 있는 호흡을 100%다 쏟아 내서 불러주세요. 2:55초 이런부분도 ‘까’ 에서 더 앞으로 던저준다는 느낌으로 만약에, 하이노트가 무리가 된다고 생각된다면, 호흡을 먼저 뱉어준 다음에 음을 뱉어주는 방법을 이용하면 보다 쉽게 하이노트를 낼 수 있습니다. 한주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지금보다 더 입을 크게 벌려서 불러주시고, 더 큰 성량으로 부를 수 있게 이부분만 집중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NMnpsk,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아직 처음이기 때문에 basic voice training 을먼저 알려드리자면, 노래를 부를 때 지금보다 입을 더 크게 벌려서 부르는 연습을 해 주세요. 모든 Training 은 호흡을 제대로 쓸 수 있게 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되도록 가성을 쓰지 않고 부른것은 좋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연습생이고 기초부터 시작한다는 생각으로 연습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너무 감정을 넣어서 부르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히려 더 담백하게 또박또박 부르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리고 3:22초 탑노트는 일부러 부르지 않은건가요? 노래의 앞부분을 들었을 때는 음역대가 충분히 탑노트도 가능할 거라고 생각됬는데, 그 후로 음정이 매우 불안해집니다. 다른것들은 지켜지지 않아도 좋으나, 감정을 좀 덜어내고 담백하게 또박또박 부르고, 입을 크게 벌려서 부르는연습 이것만 꾸준하게 해주세요. 자세한 호흡법등은 매주 보면서 티칭하겠습니다. 한두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교크체, 안녕하세요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음정이 매우 불안하고 발성, 호흡도 제대로 되지 않고있네요. 우선 질문 한 내용을 제가 잘 이해한게 맞다면, 반주 없이 노래할 때는 음정도 비교적 잘 맞는데 반주 위에 불렀을 때 음정이 많이 틀리고 불안정 하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우선 우리는 노래를 처음 배운다는 생각으로 아무것도 준비된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음감을 기르는 훈련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악기연주 입니다. 기타 또는 피아노를 연습하면서 음감을 익히는게 가장 유용합니다. 이 방법들은 모두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노래할 때 본인의 목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면, 한쪽귀를 막고 부르는 방법이 가장 유용합니다. 이 방법은 노래할 때 본인의 목소리를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가장 보편적이고 검증된 방법입니다. 우선 이렇게 두가지를 염두해두고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지금 다른것들은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담백하게 정직하게 또박또박 한음한음 정성들여 최대한 자신감있게 큰 소리로 부르는 연습을 해 주세요. 노래 할 때 입은 가능한 크게 벌려서 불러주면 좋습니다. 한주동안 다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네,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주부터 ‘권진아-KNOCK’ 으로 연습해서 업로드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ocal]

역시, 환경적으로 노래를 자신있게 부르기 어려웠던 거 였군요. 가능하면 연습이 제대로 가능한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한 말은 아직까지 본인 실력대로 큰 소리로 노래를 하지 못하는것같으니, 이 부분은 나중에 제대로 녹음환경이 갖추어지고 업로드해주면 피드백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vocal]

리슈미타, 한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지금 매우 안좋은습관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피드백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곡은 보컬트레이닝에 적합한곡이 아닙니다. 우선 ‘케이시 – 그때가좋았어’곡으로 연습해서 업로드해주세요. 평소 노래하듯 부르지말고 최대한 원곡과 비슷한 느낌으로 불러서 연습해주세요.

[vocal]

이 곡을 전체 기본 연습곡으로 선택했던 이유는 가장 무난하기때문이었습니다. 음이 높지도 낮지도않고, 가성과 진성도 두루 연습이 가능하면서도 박자가 빠르지않아서 충분한 호흡컨트롤연습에 용이하다 생각해서 결정했습니다. 혹시 부르기에 어려운 부분이 있거나 덪자신있는 연습곡이 있다면, 제가 골러둔 연습곡중에 한곡을 골라서 답장주세요.

[vocal]

네, 마리아 좋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주부터 ‘이하이 – 빨간립스틱’ 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원곡의 느낌도 중요하지만 마리아의 목소리로 불러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ocal]

숨소리가 많이 나는건 큰 문제가되지않습니다. 기술적인 다양한방법들이 있지만, 아직은 비얀카가 걱정할 필요가 없는문제입니다. 평소처럼 연습에 임해주세요.

[vocal]

안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0:18초 ‘내가 더’ 이런 부분은 확실히 음정을 탑 노트에 찍어 주어야 합니다. 이런식으로 음정을 아래서 끌고 올라간다 하더라도 탑노트는 신경써 주세요. 1:05초 이 부분도 음정이 많이 불안하네요. 고음으로 갈 수록 일정한 호흡으로 음정을 정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배에 압력이 느껴져야합니다. 이 곡이 부르기 쉽진 않지만, 한주 더 연습해보고 다시 피드백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주 다시 연습하되, 고음으로 갈 수록 압력을 느낄 수 있게 더 확실하게 발음하고 호흡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vocal]

Wiktorai,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한쪽귀를 막고 부르는 방법은 본인목소리를 본인이 듣기 좋게 하기위한 방법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박자, 음정을 놓치는 부분은 모니터링과 가장 관련이 깊기 때문에, 많이 듣고 반복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수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본인이 녹음한 곡을 원곡과 비교해가면서 틀린 음정, 박자를 체크하고 신경써서 수정해서 불러나가는 연습을 반복해주세요. 그래도 기본적인 발성은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여유를 갖고 천천히 오래 걸릴거라는건 모두 알 고 있기 때문에 포기하지말고 연습해주길 바랍니다. 한주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다야나, 한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제가 얘기한대로 본인 외에 다른 지인과 같이 모니터링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것보다 우선 보컬적으로는 일단 자신있게 큰 소리로 노래하는 연습을 먼저 해주세요. 다른 트레이닝보다 이 부분이 먼저인것 같습니다. 조금 틀려도 좋으니 지금보다 큰 목소리로 자신감있게 노래하도록 해주세요. 혹시, 이 노래말고 자신있는 노래가 있다면 답장 남겨주세요.

[vocal]

Saachi Pai, 반갑습니다. 노래에 좋은 호흡을 쓰는 방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곡 전체의 다이나믹이나 강약조절등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트레이닝은 아직 전문적으로 해본적은 없는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보컬 연습곡은 제가 정해드리는 곡으로 준비해서 연습해서 올려주면 됩니다. 이 곡은 보컬연습에 적합한 곡으 아니므로, 발라드 위주로 우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주부터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태연 – I’, ‘에일리 – 노래가늘었어’ 이 세곡중에 자신있는 곡으로 준비해서 연습해서 업로드 해 주세요. 한주 뒤에 뵙겠습니다.

[vocal]

Polin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시작부분 0:20초 이부분부터 음정이 떨어집니다. 이어지는 ‘Groove in’, ‘Just do it’ 계속 음정이 떨어지는게 계속됩니다. 0:54초 까지 이어지는 음절에서는 호흡이 현저히 부족하다보니 쥐어 짜내는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곡 자체가 난이도가 있다보니 호흡량이 충분하지 않거나, 모자란다 하더라도 호흡을 컨트롤하는 연습이 되지 않으면 이런현상이 나오게 됩니다. 충분히 들이마시고 내뱉는 연습을 통해서 기본적인 호흡량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하이님의 느낌을 잘 살려내기에 보이스가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짙으 느낌이 연습만 잘 되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우선 곡 템포를 조금 조절하거나, 그냥 반주없이 여유있게 충분히 호흡을 쓰면서 부르는 연습을 해주세요. 그 다음 호흡이 자리 잡고 부족하지 않겠다 싶을때 반주위에 연습해주세요. 아직은 이 템포에 이 가사에 노래 자체가 벅찬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길게 생각하고 충분히 연습해서 한주한주 조금씩만 더 나아지면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도 같은곡으로 준비해서 올려주세요.

[vocal]

Julia,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본인이 불렀던 영상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많이 좋아졌습니다. 특히 벌스부분이 정리가 많이 됬습니다. 아직은 이렇게 담백하게 더 연습해주세요. 대신, 음절 끝을 마무리를 안해주는데, 음절 끝음을 좀 더 끌어서 확실히 마무리 해주세요. 너무 딱딱 끊어지다보니 이런게 습관으로 잡히면 안됩니다. 그리고, 하이노트로 갈수록 아직도 목으로만 부르려고 합니다, 이런 창법은 오래 사용할 수 없고, 전달력도 떨어집니다. 반드시 호흡을 뱉어준다는 이 말을 이해하고 고음으로 갈 수록 더 많은 호흡을 뱉어줄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소리가 울리는 지점이 지금보다 더 윗쪽으로 올라와 줘야합니다. 고음을 바로 내기가 어렵다면, 호흡을 먼저 뱉어놓고 음을 내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o0f38g4Tes&list=RD5UHqegTzRpI&index=7 이 영상이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부분과 가장 부합합니다. 참고해주세요. 먼저 호흡을 뱉어놓고 소리를 내게되면 자연스럽게 호흡과 함께 고음을 낼 수 있습니다. 한주 다시 똑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Mar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충분히 마시지 않는것 같다고 느껴지고 그렇게 들립니다. 한번 숨을 들이킬때 충분히 많은 양을 들이마시지 않으면 모든 호흡이 다 망가집니다. 그리고 연습할 때 목이 아프다면 절대 더이상 하지 말고 충분히 쉬었다가 연습하기를 부탁합니다. 충분히 목소리가 매력적이니 호흡법도 호흡법이지만, 발성 자체를 마리아에게 맞는 다른 특색있는 방법이 있는지 저도 고민해보고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기본적인 발성방법은 어느 장르나 동일하기 때문에, 기본 발성연습은 꾸준히 해 주세요. 혹시 이 곡이 부르기에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는지 의견 남겨주시고, 혹시 많이 어렵다면, 제가 올려드린 연습곡 중에 부르기 편한곡을 알려주면 그 노래로 연습곡을 바꿔도 좋습니다. 답장 주세요.

[vocal]

탈리아, 이제 이곡은 조금만 더 발성이 나와준다면 디테일한 부분으로 피드백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직은 조금 부족하지만 분명 제가 기대했던 방향으로 좋아지고 있습니다. 탈리아도 다른 연습생분들처럼 발음때문에 발성, 호흡을 망치는 부분이 조금 보여서 아쉽습니다. 발음연습 꾸준히 시간을 내서 해주세요. 1:15초 이부분 ‘그때’ 반복되는 부분에서 더 끝음을 길게 빼서 마무리 해주면 좋겠습니다. 그부분역시 호흡컨트롤인데 충분히 해 낼거라고 생각됩니다. 1:59초 이부분 발성이 듣기에 가장 좋네요 이 느낌이 하이노트에서 잘 살아났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해 낼 수 있는부분입니다. 한주 다시 연습해서 이런 부분들 체크해서 올려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ocal]

탈리아, 역시 아직은 에일리의 느낌을 소화하기에는 많이 무리가 있지만, 분명 점점 좋아지고있습니다. 에일리의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배로 느껴지는 압력도 완전히 컨트롤이 되야하고, 기본적인 피지컬, 호흡량등이 개선되야 합니다. 심지어 곡 자체가 박자가 호흡을 컨트롤하기에 너무 어려운 곡인건 맞지만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칭찬합니다. 이 곡은 제가 크게 평가하지는 않을테니 꾸준히 연습하는모습만 보여주세요. 매주 같이 피드백 하겠습니다. 원곡 많이 듣고 에일리가 쓰는 호흡위치를 정확하게 체크해서 연습해주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vocal]

Kseni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이 부분이 가장 안타깝고 미안하고 아쉬운데, 제가 생각하는 의도와 맞는 방향으로 전달이 되서 잘 연습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방법이 없을지 나름 저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래도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 보다는 분명 나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있게 크게 또박또박 부르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목소리 자체가 평소 노래연습을 해본적이 없는 비기너 라는게 느껴집니다. 노래 부르는게 생소하다고 느껴지는데, 이제 시작하는 부분이니까 너무 기죽지말고 자신감있게 연습해주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연습법 잊지말고 꼭 숙지해서 연습해주세요. 아직 100%를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큰 성량으로 틀려도 좋으니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아미,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목소리가 많이 안좋은게 느껴집니다. 이번주는 다른 피드백은 하지 않겠습니다. 한주 잘 회복해서 좋은 컨디션으로 다시 올려주세요. 몇가지 들리는 부분을 지적하자면, 0:08 ‘작은설램 조차’ 여기서 마무리가 전혀 안되고 음절이 끝납니다. 끝음은 확실하게 마무리 지어주도록 신경써주세요. 하이노트에서 목의 의존도를 줄이고 호흡으로 더 밀어내거나 뱉어내는 느낌을 받고싶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목 보다 몸으로 부른다고 생각하고 호흡을 충분하게 뱉어주도록 연습해주세요. 한주 다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Dash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처음 노래를 들었을때에 비해서 많이 정리가 되었네요. 하지만 역시 음정이 틀리는 부분과 박자도 아직은 노래 반주에 따라가기 급해서 호흡이 불안하게 들립니다. 더 여유를 갖고 지금보다 조금 더 큰 소리로 노래하는 연습 해주세요. 그리고 모니터링 본인 말고 꼭 옆에 다른사람과 함께 해서 음정 틀리는 부분 꼭 체크해서 개선해주세요. 한주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민안나,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처음 이 곡을 불렀을 때 보다는 분명 더 나아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비기너 단계라는점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지금보다 더 감정을 덜어내고 그냥 연습곡을 연습한다고 생각하고 발성, 호흡연습이 잘 될 수 있도록 더 정직하게 또박또박 꾸밈없이 부르는 연습을 해 주길 바랍니다. 분명, 시간이 걸리겠지만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주 다시 이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발음연습 꾸준히 하고있겠지만 발음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주기를 바랍니다.

[vocal]

Milind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가성을 쓰는것은 좋지만 가성에서 호흡이 충분히 안나와주면 지금처럼 가성이 듣기 좋지 않습니다. 0:23초 같은 부분이 대표적입니다. 1:38초 여기의 경우도 가성은 아니지만 ‘다가오지 마’ 에서 ‘마’ 부분에 호흡이 거의 느껴지지 않다보니 음이 불안하고 듣기 불편하죠. 1:46초 이부분은 좋습니다. 처음 벌스부분도 이런식으로 처리해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연습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많은 연습을 통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하고 급하게 마음먹지 말아주세요. 아직은 많이 총 호흡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본연습법 잊지말고 꾸준하게 신경써서 연습해주시고, 한주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미우,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지금 선택해서 연습해주신 ‘이하이 – 빨간립스틱’ 으로 계속 연습해주면 됩니다. 우선 지금 곡을 전반적으로 대부분 가성 falsetto 처리했는데, 이렇게 해서는 발성, 호흡연습이 전혀 되지 않습니다. 되도록 진성으로 부르도록 연습해주세요. 원곡 들어보면 이하이님의 발성이 호흡량이 정말 많다는점을 느껴질겁니다. 이하이님의 곡을 고르시는 연습생분들은 호흡량이 더 좋아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골라두었던 곡인만큼 원곡의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호흡을 많이 밷어줄 수 있도록 연습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우선 비기너 라고 생각하고 가장 기초적인 연습법부터 알려드릴테니 연습할때 참고해주세요. 다른것들은 아직은 신경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노래 부를 때 가능하면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호흡은 아랫배 쪽으로 깊이 들이마시고 배에 힘을 주고 그 압력을 느끼면서 호흡을 밷는다는 느낌을 느끼면서 연습해주세요. 모든 부분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으로만 들이마시지 않도록 되도록 가슴이나 어깨가 들리지 않도록 하면서 호흡해주세요. 한주 다시 같은곡 ‘이하이 – 빨간립스틱’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가성 되도록 쓰지 말고 진성으로 입 크게 벌려서 노래부르기 이것만 기억해주세요.

[vocal]

Daria, 한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되도록 가사는 외워서 불러야 목도 긴장을 덜 하게되고 더 좋은 소리를 내기 쉽습니다. 한마디로 노래가 충분히 숙지가 되지 않는다면, 긴장하고 목이 조여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 때문에 되도록 보면서 부르지 말고 연습을 충분히 해서 노래를 숙지하고 부르는 연습을 해 주길 바랍니다. 계속 가사나 악보를 보면서 불르다보면 계속 목에 많이 의존할 수 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연습할 때 호흡 뱉어주는 연습과 더불어 지금보다는 더 큰 소리로 연습하기를 추천합니다. 기본기 훈련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주 다시 같은곡으로 연습해주시고, 이러한 지적사항이 보완되기를 기대합니다.

[vocal]

키얀,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많이 정리된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바이브레이션 마무리가 안되다보니 아쉽네요. 바이브레이션 연습을 따로 하고있는게 없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hU02Z99gNLw 이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정직하게 부르는 연습을 하는것도 좋지만, 이젠 노래의 감정과 노래의 흐름이 느껴지도록 디테일하게 호흡을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벌스 부분과 브릿지부분, 하이라이트부분의 호흡량과 소리의 비율이 같을수 는 없습니다, 벌스부분은 조금 더 호흡을 많이 뱉어서 빈 공간을 매꿔주어 저음이지만 더 호소력있게 끌어주고, 하이라이트로 갈 수록 더 명확하게 소리를 더 밀도있게 밀어주어서 뱉어내 줘야 노래의 스토리가 더 와닿고 전달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더 쓸 수 있도록 해주시고, 특히 쌍자음 발음들 연습을 많이 해주세요, 그부분이 발음이 뭉개지다 보니 많이 아쉽습니다.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업로드 해 주세요.

[vocal]

viankha, 한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이번주 영상이 가장 호흡량이 잘 느껴지네요. 발음문제일 수 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제 호흡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음의 질감, 호흡량과 음의 비율도 신경쓰면서 불러야합니다. 어쩔수 없이 발음이 감정요인인것도 있지만 그냥 기술적인 부분만으로 평가하자면, 벌스부분들은 대부분 저음이 부담스러운건지 끝음 마무리가 좋지 않습니다. 호흡량에 비해서 음정, 음절 마무리가 되지 않으니 확실히 매우 아쉽습니다.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부르면서 이부분은 신경 써 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음정이 틀리는 부분은 스스로 모니터링해서 꼭 체크해두고 다음번 연습때는 고쳐질 수 있도록 악보에 미리 적어두고 연습하는것을 추천합니다. modulation 되기 전 부분과 마지막 하이라이트와의 구분도 더 명확하게 해 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는 100% 가진 감정이나 호흡등을 다 쏟아내서 더 폭발시켜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음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주세요. 발음때문에 음정이나 음절 마무리가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런 부분들 위주로 연습해서 다시 한주뒤에 뵙겠습니다.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다시 올려주세요.

[vocal]

Darya,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아직은 기교를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기본적인 발성, 호흡이 많이 부족하므로, 기술적인 부분을 어필하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아직은 기술적인 부분은 고려나 평가대상이 아니라는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호흡이 부족하기 때문에 음절음절이 툭툭 끊기는점도 매우 아쉽습니다. 솔직하게 보컬적인 부분으로는 아직 beginner 레벨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는 다른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보컬만으로만 평가드리는겁니다.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할 지라도 최소 몇년은 다듬고 다듬어야 겨우 대중앞에 설 수 있는 기회를 받을수 있을까 말까 한 게 현실이라는점도 본인이 잘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보컬적으로는 기본적인 연습법 지켜서 꾸준히 연습량 늘려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음정이 틀리는 부분들 전부 직접 모니터링해서 체크해주시고, 수정해서 연습해주세요. 음절과 음절사이 끝나는 음을 끝까지 책임져서 마무리 하고 다음 음절로 넘어가야 합니다. 이 부분도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한주뒤에 다시 연습해서 좋아진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