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미린다,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이 곡으로 결정한건가요? 처음이라 그런지 음정이 많이 틀리네요. 호흡법은 아직 노래가 익숙하지 않은점을 감안하겠습니다. 우선 완곡 다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다른것보다 발음, 음정, 박자 기본적인부분에 주의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사브리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지금 혹시 녹음할때, 한쪽이어폰만 사용하고 있나요? 만약 양쪽 이어폰을 다 사용하고 있다면, 녹음할때나 연습할때 한쪽이어폰으로만 들으면서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면 본인목소리를 듣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매번, 100% 목소리를 듣지 못하는거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노력하고 있다는 부분은 알겠지만, 더 분발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좀 더 자신감을 갖고 노래불러주세요. 한주만 더 이곡으로 연습하도록 하겠습니다.

[vocal]

영상 싱크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기술적인 문제인지 확인해주세요. 보컬곡은 이곡말고 지정곡으로 우선 ‘케이시 – 그때가 좋았어’ 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리슈미타,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우선 다른것들은 다 재쳐두고, 지금 사용하는 바이브레이션은 한국 k pop 에서 절대로 사용하면 안되는 바이브레이션입니다. 습관이기 때문에 고치기가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우선 이것부터 고쳐보도록 하고, 창법이나 다른 기술적인 부분은 나중에 고쳐도 될 것 같습니다. 이 바이브레이션을 못 고친다면, 절대로 일반적인 팝이나 한국 가요를 부르기에는 힘들것 같습니다. 우선, 그냥 바이브레이션을 절대 넣지말고 그냥 담백하게 불러보세요. 그렇게 해서 그냥 아무것도 없이 담백하게 바이브레이션 없이 노래해서 바이브레이션을 없애고, 새롭게 연습하는방법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한주 뒤에 올려주세요. 절대로 바이브레이션 넣지 마세요.

[vocal]

줄리아, 한주동안 고생하셔습니다. 많이 정리정돈 된 느낌입니다. 아직 발성이나 호흡을 쓰는 방법은 잘 모르지만, 기본적인 가장 기초적인 음정이 많이 다듬어져서 좋습니다. 이제 더 호흡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합니다. 물론, 그렇다고해도 지금도 여전히 음정이 많이 불안하지만, 예전에 비해 많이 나아진부분이기 때문에, 아직도 음정을 잘 잡고 부를 수 있도록 모니터링을 자주 하고 계속 부를때마다 가능하면 스스로 본인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는게 어렵다면, 녹음을 계속해서 부르고 고치고 하는 연습을 하기를 추천합니다. 호흡 부분에 대해서만 한가지만 얘기 하자면, 목으로만 부르는 느낌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고음으로 갈 수록 목에 힘이 들어가는게 선명하게 보입니다. 이 느낌을 정확하게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간단하게 우선 한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푹 내쉬어 보세요. 목을 호흡이 긁고 지나가는게 느껴지나요? 단순하게 호흡을 밷으라는 표현을 극단적으로 설명하자면, 한숨을 푹 쉴때의 그 느낌이 비슷합니다. 고음으로 갈 수록 이 소리와 호흡의 비율을 조절해야겠지만, 이런 느낌으로 호흡을 후 하고 밷으면서 노래하도록 연습해보세요. 한주만 더 같은곡으로 연습해보고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vocal]

이전영상보다 더 정확하게 부르려고 노력한 모습은 보입니다. 다만, 호흡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습할때는 조금 더 과장되게 불러서 본인의 능력치를 조금 더 끌어올려둘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호흡을 뱉어주는 모습은 몇번 보이지만, 들이마실 때 충분한 양을 들이마시지 않습니다. 아직 운동으로 표현하자면, 기초체력, 기본적인 근육들이 발달되지 않은것과 비슷합니다. 성량을 늘린다고 생각하고, 더 많은호흡을 마시고, 배쪽에 압력을 느끼면서 충분하게 호흡을 사용할 줄 알아야합니다. 지금처럼 똑같이 부른다면, 절대 음원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대부분 하이노트는 가성으로 처리가 되었고, 소리의 총량이 너무 작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하나씩하나씩 고쳐나가면 좋겠습니다. 기본적인 훈련방식을 이해하고 잘 따라와주기를 기대합니다.

[vocal]

Sachi, 우선 끝까지 다 부른 버젼을 기다려봤지만, 금요일이 되어서 답장 남깁니다. 이번에 올려준 것 만으로 정확한 평가는 어렵겠지만, 몇가지 안좋은 습관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가요과 조금 다른 감성이라고 생각되는데, 되도록 끝음을 처리하고 마무리할때 외에 음절 중간중간에 어색한 바이브레이션이 들어가네요.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바이브레이션이 조금 곡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원곡과 최대한 비슷한 부분에 바이브레이션 처리 할 수 있도록 연습해보세요. 그리고, 지금보다 호흡을 더 사용해주세요. 어느정도 발성을 쓸 줄 아는것 같아서 간단하게 피드백 하자면, 호흡을 더 많이 써서 앞으로 뱉어주세요. 지금보다 더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듣고싶습니다. 이 느낌이 어떤 말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답장 남겨주세요.

[vocal]

이번주 까지만 이곡을 연습하는거로 하고, 이번주까지는 두곡 모두 연습해서 업로드 해주세요. 다음주부터는 다른곡을 배정항 생각입니다.

[vocal]

네, 좋습니다. 그렇게 연습해서 업로드해주세요.

[vocal]

이게 이해가 될 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설명이라서 첨보해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브릿지 구간을 넘어가는 방법’ 에 대해서 자세히 들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yxpcyq4hOi0&t=783s

[vocal]

다야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다음번 부터는 녹음할 때 리버브를 넣는것은 좋지만 딜레이는 빼고 녹음해주세요. 정확하게 본인도 본인목소리를 듣는데 어렵습니다. 지난주에 지적했던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연습한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혹시 노래를 연습하거나, 녹음할 때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양쪽에 끼고 녹음하나요? 한쪽만 끼고 하는것이 모니터링에 유리합니다. 본인 목소리를 듣지 못해서 그런건지 음정을 틀리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2절 후렴은 전부 플렛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만큼 음정이 지켜지지 않아서, 혹시 이 노래가 본인이 소화하기에 어려운 곡이라고 생각되는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가성으로 이 곡을 부를 수 있다면, 음정을 잘 지켜서 불러보기를 바랍니다. 답장 남겨주세요. 연습 방향을 바꿔야할지 같이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vocal]

폴리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전반적인 안정감이 좋아졌습니다. 이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음정이 틀리는 부분이 아직도 많기 때문에, 이부분은 집중적으로 신경써서 녹음 해주세요. 그리고 후렴부분쪽에 노트들이 짧은 음절안에 몰려 있다보니 숨이 많이 부족한게 티가 많이 납니다. 호흡이 얕다는 증거입니다. 숨이 부족하면 목에 의존하게되고 그렇게되면 목이 부담되어서 많은 미스가 발생하는 가장 단순한 이유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보다 숨을 더 깊이 많이 들이마시고 내 밷을때는 확실하게 뱉어주되, 내가 낼 음절의 노트 길이들을 계산해서 모자라지 않게 컨트롤 하는 연습이 되어야합니다. 복식호흡이라는 개념을 이해하고, 숨을 아랫배 쪽으로 쭉 들이마신다고 생각하고 노래할 때 배에 압력을 느끼면서 노래해 주어야 합니다. 간단한 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연습을 통해 잘 해 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느낌이 어떤 뜻인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답장 남겨주세요. 가장 시급하게 연습해야 할 것들은 호흡법입니다. 한주 다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안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당연히 해도 괜찮지만, 이부분을 조금 잘못 이해하면 안됩니다. 제가 드리는 보컬연습곡은 제가 안나의 보컬연습상황을 확인하고 티칭하기위해서 드리는 숙제이지만, 개인적으로 랩, 보컬, 댄스 연습을 게을리하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Wa Da Da 연습을 하면서도 당연히 보컬연습곡도 병행해야합니다. 이점 알아주세요. 뭔가 저희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연습도 당연히 있겠지만 스스로 간절하게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습하면 좋겠습니다. 보컬 연습곡은 바꿨으면 좋겠는데 본인의견이 궁금합니다. 이 곡보다 조금 더 담백한곡으로 바꿨으면 하는데 보컬연습곡 리스트에서 마음에 드는곡이 있는지, 아니면 그떄가 좋았어 로 연습해도 괜찮습니다.

[vocal]

한국에 계신 연습생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보컬 개인연습은 다들 따로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이번 영상에 대해서만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솔로곡이 아니다 보니 정확하고 디테일한 피드백은 어렵다는 점 양해 바랍니다.

권예나 – 목에 의존도가 아직 많습니다. 복식호흡을 사용 할 수 있도록 가능한 이론적인 부분들을 염두에두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25초, 2:01초 이런부분이 대표적인데, 목의 의존도가 높다보면 순간적으로 변하는 음에 제대로 대응이 안되서 플랫되는 노트가 많아집니다.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겠지만, 복식호흡을 하면서 깊은 호흡을 쓰게되면 컨트롤 하는데 여유가 생기고 최종적으로 내가 발성을 하기 전 까지 모든 발성기관이 준비를 하고 여유를 갖을 수 있다면, 이런 플렛노트는 전형적으로 목이 모든걸 감당해야 하기 때문에, 얕은 호흡을 하게되면 목도 자기도 모르게 일처리에 실수를 하게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연습단계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호흡법을 신경쓰면서 연습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발성 공명지점이나 이런것들 보다는 기초체력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기본기부터 꾸준하게 일정레벨 이상으로 올린다는 마인드로 접근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절대 못부르는 노래는 아니지만, 일반인 레벨에서 평가할 수 는 없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으로 이 일을 업으로 삼겠다면 그 이상의 완벽함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박연서 –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노래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0:37초 매우 잘 컨트롤 된 노트인데,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이 음절은 시작 부분부터 더 높은 음압으로 처리해 주었다면 덜 심심했겠다는 생각입니다. 특히나 음절 뒤로 잠시 멜로디가 비어있다보니 상대적으로 더 여운을 남겼으면 하기 때문에 부각되는것일 수 도 있지만, 한음한음 조심조심 잘 계산하고 컨트롤 하고 있다고 느껴져서 듣기에 해상도도 괜찮고 깔끔하지만, 심심한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2:01초 이 부분도 앞쪽 보컬들의 음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레벨 자체가 또렷하게 떨어지는게 들리는데,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더 자신감있게 불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재가 랩은 잘 모르지만, 랩 할때의 보이스는 좋은데 톤업을 해주면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입니다.

곽지은 – 발성도 호흡도 일정레벨 이상으로 잘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사실 디테일과 기술적인 부분을 가다듬는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몇가지 눈에 보이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컨트롤을 잘 해냈지만 0:23초 이런부분 마무리는 너무 일찍 레벨이 죽어버린 느낌이라 좀 더 확실하게 좀 더 끌어주어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아직은 태연님과 직접적인 비교는 말이 안되겠지만, 발성 자체가 더 단단한 질감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지금 반대로 호흡량을 늘려서 풍성한 느낌으로 거미님이나 빅마마분들같은 계열로도 연습이 가능하겠지만, 역시 태연님 쪽으로 가기위해 성량은 늘리되 음을 뱉을 때 호흡량을 유지하면서 단단하게 만들어가면 확실히 존재감이 있는 목소리가 될것같습니다.

별것 아닌 피드백밖에 못해드려서 저도 아쉽고 미안합니다. 사실 곁에있는 동료친구들끼리 서로 가장 의지하면서 피드백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해주세요. 다른것들은 몰라도 특히나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녹음본을 올리면서 음이 플렛되는부분들은 모니터링 부재밖에 설명되지 않습니다. 이런부분은 정말 아쉬우니 다름번에 만약 보컬커버 영상을 올려줄 때는 서로서로 모니터링 집중해서 기본적인 실수는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vocal]

Daria,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녹음할 때도 한쪽귀를 막고 불러주세요. 모니터링에 도움이 됩니다. 지난주보다 분명 개선되었지만, 듣는 내내 음정이 계속 불안불안하고 틀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모니터링에 집중해주세요. 음감을 완전히 갖게 될 때 까지 노력해야합니다. 그리고 원곡을 따라 부르는 노력을 더 해주면 좋겠습니다. 담백하게 또박또박 부르는것들은 좋지만 제가 이런 보컬 연습곡들을 골랐던 이유는 가장 큰 부분이, 원곡 가수의 호흡방법을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은 호흡을 연습해주기를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숨을 들이마실 때 어깨가 들썩이는게 계속 보이는데 실제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호흡이 가슴으로만 하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숨을 들이킬때 깊이 최대한 많이 들이마시세요. 배꼽보다 아래쪽으로 숨을 채운다는 느낌으로 깊이 들이키세요. 가사 숙지도 덜 된것같아 아쉽습니다. 가사를 완벽하게 숙지하지 못하면 목이 긴장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탑노트는 가성으로 처리해도 좋으니 음정을 지키려고 노력해주세요.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하겠습니다.

[vocal]

미린다,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탱고 곡은 따로 연습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피드백만 드리면, 초반 음정이 매우 불안정한게 들립니다. 특히 벌스부분이 그렇습니다. 모니터링이 잘 되지 않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녹음방법에 대해서는 이렇게 녹음해준게 더 실제 목소리가 더 또렷하게 들리는 것 같아 제가 피드백 해 드리기는 편합니다. 저는 ‘이하이 – 로즈’ 연습에 더 집중해 주기를 바랍니다. 연습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로즈 연습곡에 대해서는, 반주가 없는데도 너무 급하게 부르다보니 음이 다 마무리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음절이 마무리가 되지 않고 넘어가서 이 부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그리고 반주 없이 불렀을 때 많이들 하게되는 실수이지만, 뒤로 갈수록 음정이 앞쪽과 달라집니다. 이부분은 참고해서 되도록 녹음할때는 반주와 함께 불러주세요. 노래할 때 일반적으로 평소 말할때의 발성을 쓰는것 같은 느낌이어서 좋지만, 노래를 부를때는 좀 더 평소보다 호흡을 많이 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부분들 집중적으로 연습해주세요.

[vocal]

빅토리아,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더 자신감 있게 부르는 모습은 듣기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발성과 호흡이 가성에 가깝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부르면서 부르기 쉽다고 착각할 수 도 있습니다. 저의 의도는 기본적인 발성과 호흡의 레벨을 어느정도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린 다음 기술적인 부분들을 트레이닝 하고자 했기 때문에, 이 곡을 연습하고싶고 계속 하겠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하고 계속 하라고 말해주고싶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불러서는 발성 호흡연습이 되지않습니다. 성량도 늘리고, 소리의 질감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본인이 듣기에도 얕은 호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깊이 들이마시고, 확실하 가성이 아닌 진성을 이용해서 노래하는 연습이 되어야합니다. 박자감각은 이번곡에서는 그래도 본인이 좋아하는 만큼 잘 해주었습니다. 음정도 크게 틀린부분을 아직 지적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곡으로 연습하되 진성으로 불러서 연습해주세요. 탑노트나 도저히 진성으로 소화가 어려운 부분은 가성으로 처리해도 좋지만, 가성을 쓰더라도 내가 뱉는 호흡을 100%다 밷어주어야합니다. 이부분을 생각하면서 목이 아닌 몸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깊은호흡, 입을 크게 벌리고 노래하기 이 두가지만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vocal]

호흡 깊이 깊이 들이마셔야됩니다. 한번에 숨을 들이킬때 너무 적게 들이마십니다. 호흡이 부족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분히 깊게 많이 들이마셔야합니다. 그리고 호흡과 음정이 같이 나와야 합니다. 그 밸런스를 계속 신경쓰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Ksenia,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이 곡은 커버하지 마세요. 아직 소화하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빨간립스틱 좋습니다. 목 컨디션 관리를 해 주세요. 다음주부터 빨간립스틱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아직 호흡법이나 발성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태연의 곡은 커버하면 안됩니다. 입 더 크게 벌리고 노래불러주세요, 지금도 호흡을 못밷어서 목이 아픈게 느껴집니다. 기본적인 연습에 집중해주세요.

[vocal]

민안나,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같은곡을 꾸준히 연습한 보람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처음 지적했던 부분들중, 음정부분은 많이 개선된것 같아서 좋습니다. 민안나도 지금 목으로 노래를 하려는게 자꾸 보이는데, 몸으로 노래해야합니다. 지금보다 더 턱을 당겨놓고 노래하는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숨은 되도록 지금보다 훨씬 깊이 들이마셔야 하는데 자꾸 가슴으로만 종종 호흡하는게 보입니다. 그렇게되면 목에 너무 부담이 가서 좋은노래를 할수도 없고, 목이 금방 아픕니다. 많은 연습을 할 수 없게되죠. 불리합니다. 하이노트로 갈 수록 고개를 자꾸 들게되는게 목으로 부른다는 가장 큰 증거입니다. 입을 더 크레 벌려도 좋습니다. 지금보다 더 크게 벌려서 노래하는 연습해주세요. 그래도 정말 하나하나 개선되는것 같아서 고맙습니다. 한주 더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호흡 깊이, 더 많이 들이마시고, 밷을때도 100%다 밷어내도록 연습해주세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vocal]

미우,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다른것보다 가장 급하게 호흡법을 잘못 쓰고 있습니다. 찍어주신 영상에도 매우 잘 눈에 보이게 찍어주었는데, 숨을 들이마실 때 굉장히 얕은 숨만 들이마시기 때문에 깊은 호흡을 쓸 수 없고 가슴쪽으로만 호흡이 들어갔다 나오기 때문에 노래를 소화하기 급급해서 얼굴도 조금 빨개지는것 같고 목에만 부담을 주게 됩니다. 지금 미우가 쓰는 호흡법은 우리가 일반적인 일상생활중에 쓰는 호흡법인데, 노래를 부르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을 강제하지 않는 보컬 트레이너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이나 어깨가 위로 들썩이는것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가슴으로만 호흡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더 호흡을 깊게 아랫배쪽 더 갚이 배꼽아래쪽으로 쭉 숨을 당겨서 들이 마신다는 느낌으로 호흡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배에 힘을주고 몸으로 노래를 해야하지, 목으로만 노래를 하면 절대로 노래를 잘 부를수가 없습니다. 다른방법은 다 숙지하지 않아도 좋으니, 호흡을 깊이 마시고 이때, 어깨나 가슴이 들리지 않게, 그리고 가능하면 지금보다 노래를 부를때 턱을 더 목쪽으로 조금 당겨서 부르는 연습을 해주세요. 기본 호흡법만 잘 익히고 나면 지금 음역대나 음감, 박자감각 등은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이부분만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한주 뒤에 다시 확인하겠습니다.

[vocal]

탈리아, 이 곡은 본인이 처음 불렀던 영상과 꼭 비교해서 들어보길 바랍니다. 많이 발전되었습니다. 완벽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되고 있습니다. 0:54초 이부분에서 조금 더 입 모양을 ‘오’ 발음보다 ‘워’ 또는 ‘아’ 에 가깝게 하고 불러본다면 더 깨끗한 음정을 얻을 수 있을겟 같습니다. 그부분은 사실 호흡이 괜찮게 나와주었는데 발음모양이 아쉽습니다. 1:59초 이부분은 ‘아’ 발음이기 때문에 확실히 듣기에 편하고 정확한 음정이 나와주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느낌을 사용할 줄 아는데, 발음모양을 더 신경써서 연습한다면 좋겠습니다. 3:14초 탑 노트인 전혀 무리없이 올라가는것을 본인도 느낄겁니다. 여기도 발음모양만 신경써주면 더 좋은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절 뒷쪽에 애드립은 아직은 넣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자칫 안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으니, 지금처럼 담백하고 정확하게 부르는데 집중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탈리아,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도입부분부터 얘기하자면, 원곡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에일리님은 기본적으로 두텁고 힘있는 발성을 사용합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호소력있는 목소리인데 느낌을 내려고 노력한부분은 분명 보입니다. 하지만 의외로 간단하게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데, 발음문제입니다. 가장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발음이 명확하지 않다보니, 호흡이나 발성이 힘있게 뭉치지 못하고 새버리게 되는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탈리아의 보컬로서의 가능성이 확실히 더 포텐셜이 있지않은가 생각하게됩니다. 대부분이 발음이슈이긴 하지만, 예를들어 0:36초, 0:45초 등등 벌스부분에서 더 많은 문제점이 보입니다. 0:45초같은 경우는 ‘우’가 사실 정확하게 발음해서 소리를 뱉어주지 않으면 퍼지기 쉬운 발음이라, 에일리의 원곡같은 목소리 덩어리를 만들기위해서 ‘워’ 발음으로 먼저 연습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 외에도 하이노트에서 더 배에 힘이 들어가는 느낌을 느끼면서 연습하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부분들은 연습이 쉽지 않겠지만 ‘아’ 발음이 나는 하이노트부터 먼저 두성쪽으로 울림을 가져가는 연습을 시작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발음이 나는 부분에서는 소리를 더 뽑아서 머리 뒤로 한바퀴 쭉 끌어올려 앞으로 던져준다. 이런 느낌으로 연습하면 좋습니다. 설명이 어렵지만, 쉽게 말해서 소리가 울리는 지점이 지금은 본인이 하이 노트로 가면 광대뼈나 코 앞쪽에서 날겁니다. 그렇다면 이 울리는 느낌을 좀 더 머리 윗쪽으로 가져가도록 연습해보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더 잘하지만, 듣는 저도 욕심이 더 나게 되네요. 한주동안 이런 부분들은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vocal]

Darya,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음정이 많이 정확해져서 좋게 들립니다. 다만, 지금 사용하는 발성법은 가성에 가깝기 때문에, 좀 더 호흡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혀서 지금 나오는 음역대를 전부 진성으로 소화해 내기를 기대하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성으로 낼 수 있는 음역대는 진성으로도 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습 방법 자체는 바뀌지 않겠지만, 지금은 거의 대부분을 목에 의존해서 부릅니다. 그래도 가성으로 처리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어서 목에 무리가 가는 느낌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발성은 라이브나 레코딩에서 쓰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제대로 된 방식으로 발성하고 호흡해주어야 합니다. 우선 가성보다 진성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그리고 기본적인 성량을 늘린다는 느낌으로 하이노트로 갈 수록 배에 힘을 더 많이 주고 호흡이 배에 차고 그 압력을 유지하면서 노래하는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많이 들이마시고, 유지하는 연습도 같이 해주세요.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해보고 곡을 변경할지, 본인이 생각해둔곡이 있는지 같이결정해서 수정하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vocal]

Dasha,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어려운 곡을 골랐군요, 처음 도입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갖고있는 색깔과도 잘 어울리는 느낌인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음정과 박자를 너무 많이 틀리면, 좋은 연습이 될 수 없습니다. 기본적인 음감연습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한주 다시 본인이 모니터링 하면서 박자와 음정을 틀린부분을 체크해보고 개선하는 연습을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다른것들은 이번주에 생각하지 말고, 음정과 박자 틀린부분을 찾아서 중점적으로 연습해서 한주 뒤에 최대한 많이 고쳐내는 쪽으로 포인트를 보고 저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본인이 고른 곡 이니만큼, 더 열심히 해주세요.

[vocal]

사브리나,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다행히 저번주 보다는 더 나아진 환경에서 녹음하게 된 것 같아 다행힙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하고 저도 그렇고 사브리나도 천천히 꾸준하게 연습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자신감있게 부르는게 먼저 필요할 것 같아요. 음정이 틀리거나 하는것들은 고쳐나가도 되지만, 기본적인 발성을 하기 위해서 본인 목소리를 100% 사용하지 못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아쉽습니다. 성량도 더 키워야합니다. 입을 지금보다 더 크게 벌리고 노래하는 연습을 해주세요.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나 공간이 제약이 많겠지만, 조금씩이어도 개선되는 모습을 기대하고있습니다. 한주 다시 이 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그리고 만약에 음역대가 맞지 않다면, 다른 미션곡으로 변경도 염두에 두고 있으니 이번주는 같은곡으로 다시 연습해주세요.

[vocal]

마리아,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확실히 미디움 템포 보다는 더 통통 튀고 이런 댄스곡이 마리아의 색깔에 잘 어울립니다. 기본적인 느낌부터 말씀드리면, 노래를 너무 급하게 부르는 느낌이 강합니다. 조금 더 곡의 그루브와 바운스에 맞게 특히 1절 도입부 부분부터 조금 더 여유있게 밀어서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너무 정확한 박자에 부르지 말고, 반주에 따라가기보다 후렴을 부를때처럼 밀어불러주면 이 곡의 느낌이 잘 살아날 것 같습니다. 후렴은 그런 느낌이 잘 나는데, 벌스 부분은 너무 급한느낌이 강하니까 이런부분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목으로 부르는 느낌은 계속 나지만, 마리아의 색깔로 더 일반적인 보컬들과 다른 방법이나 느낌으로 연습하고 개선이 가능할지 저도 많은 고민이 됩니다. 우선 호흡법은 크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목에 무리가 가면 가장 본인이 편한방법으로 노래 불러주세요. 그리고 느낌을 좀 더 소리를 앞으로 툭툭 던져주는 느낌으로 노래해보세요. 기존곡 보다 본인이 고른 곡 인만큼, 한주동안 더 개선된모습 기대하겠습니다.

[vocal]

줄리아, 그곳 날씨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건강에 유의해주세요. 컨디션 관리도 본인이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입니다. 아무쪼록 잘 리커버리 되서 건강하게 돌아오길 기대합니다.

[vocal]

비얀카, 한주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한주동안 더 완성도가 높아져서 좋습니다. 특히 1절 앞부분 전개되는 벌스가 잘 정리정돈되어서 듣기에 매우 편합니다. 발음이 역시 조금 강하거나 세는부분은 개선해야 하지만, 발성과 호흡법, 음절을 마무리하는 부분들이 많은 연습이 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2:50초 이부분 음정이 틀린부분은 모니터링 해주세요. 3:15초 하이노트로 갈 때 가성을 쓰는데, 호흡도 좋습니다만, 발음을 더 ‘오’에 가깝게 해준다면 훨씬부르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지금은 많이 발음때문에 플렛되는 느낌인데, ‘아’에 가깝게 우선 연습해서 목에 긴장이 풀린다면, ‘오’ 발음으로 연습해주세요. 한주만 더 이 곡으로 가다듬어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엘리피아, 이곡에서는 디테일한 부분위주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습관처럼 음을 흘리는경우가 많은데, 이런부분은 0:19초, 0:57초, 0:42초, 2:10초 등등, 음 마무리, 발음 마무리는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안 좋은 버릇이 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곡을 소화해내는 자신감은 칭찬합니다. 스스로도 이정도 템포의 곡은 자신감이 있어보입니다. 가성에서도 좀 더 호흡을 더 쓰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3:16초 탑노트도 완벽하지는 않지만 잘 소화했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은 음을 탑노트에서 찍어부르는게 더 맞지만, 연습하면서 조금 힘들다면, 호흡을 먼저 밷어놓고 음을 냍어내는식으로 연습하면 더 수월하게 낼 수 있습니다. 점점 더 이곡이 완성도가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한주 뒤에 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