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cal]

마리아,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리듬감이 조금 부족하네요. 분명 밀어서 부른다면 바운스도 줄 수 있고 리듬감을 줄 수 있는데, 앞부분 특히 벌스 부분에서 조금 박자를 못따라 가네요. 이부분은 좀 더 리드미컬하게 보컬이 나와주어야 하기 때문에 한번 더 이부분을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혹시 연습하면서 목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매번 마리아는 호흡보다는 목에 많이 의존하는 발성이기 때문에 이부분을 수정해주고 싶은데 쉽게 되지는 않는것같아서 그렇습니다. 혹시 지금 본인이 노래를 할 때 전혀 불편함 없이 목이 아프지 않다면 제가 잘못 듣고 있는거 일 수 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가능하면 직접 확인해보고 싶네요. 곡 자체가 많은 호흡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호흡연습에 도움이 많이 되는 곡 이라고 생각됩니다. 잘 해내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호흡을 더 많이 적용해서 노래 불러주었으면 하네요. 우선 목이 아프지 않게 관리하면서 연습해주세요. 한국에 들어올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vocal]

기본적으로 이곡의 음역대가 더 본인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지금같은 발성으로는 절대 이 곡을 소화할 수 없습니다. 본인이 사용한 발성방법과 음의 처리방식이 태연의 원곡과 전혀 다르다는 점을 본인이 알고 그 차이를 구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설명하자면, 태연님의 경우 고음으로 가더라도 음의 질감이 단단함을 유지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듣는 청중에게 한음한음 깊이 와 닿게 전달이 가능하지만 지금 리슈미타의 경우 가성이 많이 섞이는데 거기에 호흡마저 부족하기 때문에 음이 앞으로 뻗어주지 못하고 매우 힘이 없습니다. 이러한 차이점을 구분하고 보완할 부분을 찾아내는게 좋은 보컬로 가는 가장 중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vocal]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목소리 톤과 예전부터 갖고있던 여러 습관들 때문에 오히려 이런 저음 위주의 여자 노래를 연습해 보면서 안좋았던 습관들을 고쳐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분하게 잘 불러주었는데 끝음마다 바이브레이션이나 호흡없이 툭툭 끊기는것과 고음으로 올라갈 수록 목소리의 두께감이 없다보니 힘이 많이 부족하다, 가요에 잘 어울리지 않는다 이런느낌을 주게되는데 천천히 고쳐나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선 갖고있는 목소리와 음역대가 낮지 않기 때문에 고음쪽에서 불편함없이 하이대역이 잘 울리는 모습은 많은 가능성과 재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지금보다 목소리가 들떠있는 느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연습해주세요. 잘 해주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곡 위주로 연습해서 기존의 습관들을 고치는 쪽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해주세요. 끝음 처리를 확실하게 더 해주세요. 딱딱 끊기지 않게 음절의 마지막 음은 충분히 페이드 아웃 되는 느낌으로 호흡을 쭉 끌어서 부드럽게 마무리 해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vocal]

이번주부터는 보컬연습곡은 ‘윤하- 기다리다’ 이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제가 지정해준곡 만 연습해주면 됩니다.

[vocal]

네, 좋습니다 우선 느린템포 곡으로 변경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지은님, 반갑습니다. 앞부분 벌스 저음부분 호흡컨트롤이 듣기 좋네요. 조금 버거운 느낌이 없지 않지만, 워낙 곡 자체가 여러명이 부르는 곡 이다보니 음역대가 솔로가수가 커버 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가성을 쓰는 부분은 조금 더 호흡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40초 이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잘 불러주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보컬욕심이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꾸준하게 연습하고 욕심을 갖고 발전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곡 자체가 피드백을 크게 할만큼의 곡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피드백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잘 하고 있는건 맞지만 항상 목표를 데뷔, 그리고 그 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더 완성도 있고 잘 만들어진 보이스를 기대합니다. 아직은 여전히 연습생의 느낌이 뭍어나오는건 어쩔 수 없겠죠. 되도록 한음한음 더 명확하게 발음, 발성 해주고 태연님 곡 위주로 카피곡 연습 많이 해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vocal]

예나님, 반갑습니다. 지금 불러준 키가 편안한 높이인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저음쪽이 너무 뭉개지다 보니까 반음이나 한음은 더 올려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노트들은 사실 호흡량만 받쳐 준다면 예나님 기준에서 무리가 되는 노트는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사실 고음을 내는것보다는 저음을 정확하게 컨트롤 하는게 노래를 배우고 연습하고 실력이 늘면 늘수록 더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성대를 내려부르는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처럼 호흡량이 충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해상도나 전달력이 많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만약 앞으로 다른노래를 연습할 때도 곡의 키 조절에 한번더 생각을 해보고 결정하기 바랍니다. 예나님 톤 자체도 밝은 느낌이 강해서 호흡법만 조금이라도 트인다면 서서히 발전되는게 아니라 마치 계단 한계단 크게 올라가는것 처럼 큰 폭으로 성장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많은 보컬 레슨영상이 유튜브에 있기때문에 구체적인 연습법에 대한 피드백 보다는 전체적인 느낌으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저음쪽에서는 잘 들리지 않지만 하이노트로 가면서 점점 비성이 많이 개입되는데, 이걸 나쁘게 쓰면 답답한 느낌인데, 어쨋든 지금 비성쪽을 이용하고 있다는 증거니까 거기에서 좋은쪽으로 발전해서 비강을 울리는 쪽으로 한단계만 더 올라간다면 더 클리어하고 쉽게 해상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흡법은 꾸준히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실제로 사람이 아랫배로 호흡하지는 않지만, 폐를 충분히 팽창시켜주면 횡경막이 확장되면서 실제로 아랫배, 옆구리 그리고 정말 복식호흡을 잘 쓴다 는 느낌이 들 때는 옆구리 보다 더 뒷쪽도 확장되는 느낌이 나고, 실제로도 마치 호흡하듯이 신체적으로도 변화하는게 느껴지는데, 결국 가진게 많으면 쓸데도 많다는 말 처럼 기본적으로 호흡법이 갖추어지면, 목으로 노래하는게 아니라 몸으로 노래한다는 말이 어떤느낌인지 정확하게 이해가 될거에요. 지금은 잘 이해가 안될 수 있지만. 어쨋든 지금 제가 보기에 이렇게 두가지 큰 숙제를 갖고 클리어 해 나간다는 마인드로 연습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호흡법은 별거 없습니다. 최대한 내가 깊이 들이마신다, 복압을 유지하면서 호흡을 노래할 때 필요한만큼 밷어준다. 이게 끝입니다. 디테일한 영상자료등을 참고해서 한단계만. 딱 한단계만 더 올라오기를 바래봅니다.

[vocal]

연서님, 반갑습니다. 종종 올라오는 영상에서도 확인했지만, 충분히 보컬로서도 재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가능성이기 때문에 지금보다 많은 성장이 필요하겠지만. 혹시 개인적으로 연습중인 보컬곡이 어떤곡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비교적 영어 발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보컬에 힘이 많이 부족한데 이런부분들 위주로 개선되면 분명 경쟁력 있을것 같습니다. 지금은 무난하고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무난하고 평범한 수준도 결코 쉽게 만들어지지는 않겠지만요. 1:40초 부분처럼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전개를 생각해보고 조금 더 높은 레벨로 전개해주면 좋습니다. 단순하게 목소리를 크게 내라는게 아니라, 여러번 보컬에 대해 많은 연습생분들에게 말씀드리지만 호흡량과 복압, 소리가 공명되는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컨트롤 해서 소리의 질감이 더 풍성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내면 단순하게 레벨만 크게 올리는것과는 전혀 다른 얘기가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어느정도는 본인도 인지하고 이해하고 연습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그릇 자체를 더 키운다는 생각으로 특히 호흡량을 늘리고, 내 뱉을때 호흡량 조절을 할 수 있는 컨트롤 능력을 늘려나가는 연습을 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음절, 마디마디 정해놓고 내가 총 사용할 호흡량을 체크하고 연습과정에서 편안하고 필요 충분한 양 만큼 나올 수 있도록 컨트롤하는 연습을 해보는거죠. 수많은 유튜브 강의영상이 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글로 제가 적는것보다 영상을 보는편이 더 참고가 많이 될거라고 생각하고 최대한 영상이 올라올 때 마다 정확하게 지금의 연서님을 평가하고 현제의 능력을 파악해서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vocal]

엘리피아, 지금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것 같이 느껴집니다. 평소보다 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되도록 노래연습은 자제해주세요. 그래서 잘 나오던 호흡도 안나옵니다. 우선 컨디션 조절 잘 해서 다음주에는 조금 더 편안하게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미우, 한주동안 고생 했습니다. 이 곡이 부르기 쉽지 않은곡이죠. 엄청난 호흡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곡 이기 때문에 혼자 레코딩 버젼을 라이브로 녹음한다는거 자체가 쉽지 않다는점은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원한다면 조금 더 느린 템포의 곡으로 바꾸는 것도 생각해 보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번에 올려준 영상으로 해 드릴 피드백은, 어쩔수 없이 곡의 난의도도 있고 아직 호흡을 쓸 줄 모르는 상황에서 당장 한음한음 부르기 급급하다보니 듣기에 편안한 느낌이 없습니다. 전체적인 호흡량이 꾸준히 늘어나야 되는데 이 부분에 신경써서 기본기 연습에 집중해주면 좋겠습니다. 1:53초 이부분은 어렵다면 가성으로 처리하되 호흡을 더 뱉는쪽으로 마무리 해주면 좋겠네요. 그리고 ‘Dance’ 발음에서 한국어로는 ‘댄스’ 발음이죠. 일본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많이 겪는 모습인데, ‘댄스’ 가 아니라 ‘단스’ 로 발음하려는게 자꾸 보이네요. 앞으로도 보이는 족족 하나하나 피드백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 ‘댄스’ 발음부터 교정해 보도록 하죠. 본인의 생각을 답장 남겨주세요.

[vocal]

그렇다면 보컬 연습곡은 한주 더 같은곡으로 연습해서 업로드 해주세요.

[vocal]

사브리나, 한주동안 고생 했습니다. 되도록 예전처럼 본인이 직접 부르는 영상을 같이 올려주세요. 피드백에 도움이 됩니다. 혹시, 한국 가요 말고 본인이 평소 좋아하거나 즐겨부르는 영어나 자국의 가요가 있다면 한번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지금 발음이슈도 있겠지만 첫번째 연습이라는걸 감안해도 너무 긴장하고 불편하게 부르는게 느껴지네요. 본인이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곡으로 KPOP이 아니어도 좋으니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한주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다음주 부터는 제가 지정해드린 보컬 연습곡을 꼭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다른 보컬 연습곡은 자율입니다. 이 곡에서 피드백을 제가 해 드릴수 있는 부분은 제한적이지만, 지금 본인이 부른 노래를 들어보면 너무 명확하게 들리겠지만, 음정이 거의 맞지 않습니다. 이런 댄스곡들이 반주가 대부분 명확한 코드진행이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잘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음정을 잡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기본적인 연습에 적합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이러한 여러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음주 부터는 보컬트레이너가 지정해드린 연습곡을 꼭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그 외의 보컬곡은 자율입니다. 필수적으로 연습하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vocal]

안녕하세요, 되도록 저는 제가 지정해드린 보컬 연습곡 위주로 피드백 및 답장 드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곡같은 댄스곡들은 사실 기본적인 발성이나 호흡연습에 적합한 곡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참고해서 연습하고 영상을 올리시더라도 제가 피드백 다 해드리지는 못할 수 있으니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vocal]

가능하면 지난주에 말했던 보컬 연습곡으로 연습해주세요.

[vocal]

줄리아,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시험결과가 잘 나왔기를 기대합니다. 몇주동안 같은 곡으로 연습하느라 조금은 지겨웠을 수 도 있지만, 한 곡을 완벽하게 카피할 때 까지 가능하면 곡을 변경하지 않는것을 추천합니다. 우선 다음주 부터는 ‘윤하 – 기다리다’ 곡으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조금 더 담백하고 정직하게 불러야 하는 곡 이기 때문에 조금 더 줄리아가 부르기 편안할거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피드백 드렸던것 들을 되도록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 것 같아 고맙습니다. 사실 발성이나 호흡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한국어 발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많은 부분에서 불편함이 발생하고 그로인해서 안좋게 들릴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하이노트쪽에서 가성을 사용할 때 지금처럼 목을 조이는거보다 호흡을 더 많이 뱉어준다는 느낌으로 소리를 앞으로 내 보내보세요. 분명 가성으로 가능한 음 높이이기 때문에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vocal]

어느 파티와 함께 작업해야 하는지 라는게 어떤 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모든 미션과 연습은 본인이 선택해서 진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댄스곡은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보컬 연습곡은 제가 지정해드리는 곡으로 연습해주면 되겠습니다.

[vocal]

폴리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되도록 직접 노래하는 영상을 같이 올려주세요. 그래야 피드백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목이 아프다면 연습을 되도록 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무엇보다 다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또한 건강상의 문제로 목이 아픈것도 문제이지만, 연습중에 목이 아프다는것은 잘못된 연습방법으로 연습을 무리하고 있다는 얘기이기 때문에 되도록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번주는 따로 평가하지 않겠습니다. 잘 회복해서 본인의 생각에 마음에 드는 영상을 올려주세요.

[vocal]

니콜, 고생 많았습니다. 이건 니콜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연습생이 모두 비슷한 곳에서 끝음 처리를 안하고 있어서 조금 신기하네요. 지금 기초발성이 아직 안되고 있기 때문에 기본기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지금보다 입을 더 크게 벌려서 노래부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노트로 갈 수록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목을 조이고 있습니다. 올바른 호흡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되도록 가슴으로 호흡하는것 보다 깊고 낮은 위치로 호흡한다는 느낌으로 호흡하고 소리를 내보낼 때는 충분한 호흡과 같이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연습해주세요. 어떤 느낌인지 어떤 의미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답장 남겨주세요.

[vocal]

안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안나가 편한대로 연습해주면 됩니다. 다만 이 곡은 아무래도 어느정도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보컬연습에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새로운 곡을 연습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적을 하지는 않겠지만, 지금 가사를 보고 부르는모습은 좋지 않습니다. 충분히 곡을 숙지하지 않고 부를때 정말 안좋은 발성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그러한 부분은 목에 필연적으로 무리를 가게 하기 때문에 반드시 가사와 곡의 모든 부분을 충분히 숙지하고 연습하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음정이 플렛되는 부분이 많네요. 모니터링에도 신경을 더 써주세요. 모니터링만 잘 해도 충분히 틀린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vocal]

다야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거의 같은 음원으로 들리는데, 연습시간이 혹시 부족하거나 지금 현제 연습이 어려운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많이 힘든 상황인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여유가 되는대로 연습을 충분히 해서 조금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vocal]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한국어 발음중에 조금 발음이 쎈 발음에서 흘리는듯 부르는 부분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0:42초 ‘떠나볼래’ 에서 ‘떠’ 이런 부분이 대표적인 부분입니다. 그리고 1:50초 ‘작은 빛을 따라서’ 에서 ‘서’ 발음이 ‘소’ 로 발음되는데 비슷한 발음에서 같은발음이 나오는게 보입니다. 조금만 신경써 주세요. 비얀카는 노래를 잘 하는 편 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만 개선된다면 큰 문제없이 평균 이상의 보컬퀄리티를 갖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vocal]

민안나,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되도록 직접 노래하는 영상을 같이 올려주세요. 피드백에 도움이 됩니다. 우선 이제 다시 연습을 시작한 곡 이기 때문에 많은 피드백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한주정도 더 지켜보고 보완할 부분들을 피드백 하겠습니다. 이 곡이 조금 더 정직하게 부르는게 좋은 곡 이기 때문에 연습하기에 조금 더 편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피드백 하자면, 하이노트로 갈 수록 ‘우’ 발음에 가깝게 거의 모든 음을 처리하는데 되도록 ‘우’ 보다는 ‘아’ 에 가깝게 발음하는게 조금 더 유리하고 듣기에 클리어하게 들릴것 같습니다. 이부분만 생각하고 연습해주세요.

[vocal]

아미,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되도록 직접 부르는 모습까지 같이 업로드 해주면 피드백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곡의 감정적인 부분을 부각시키려는 모습인지 벌스 부분에서도 목에 많이 의존하는 발성을 쓰고있습니다. 목을 마치 쥐어 짜는 듯 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듣기 좋지 않습니다. 분명 음을 컨트롤 하는데 있어서 그게 가장 쉽고 익숙한 방법이기 때문에 그렇게 발성을 사용한 것 일 수도 있지만, 앞으로는 호흡량과 발성의 크기 자체를 늘리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음정이 자꾸 플렛되는 부분이 많은데, 모니터링을 더 세심하게 그리고 정성들여 해주세요. 한주만 더 이곡으로 연습을 더 하겠습니다. 깊은 호흡을 쓸 수 있도록 신경써 주고, 그부분에 집중해서 연습해주세요.

[vocal]

키얀,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이 곡에 목소리가 잘 뭍어납니다. 좋네요. 너무 디테일한 피드백은 다음주부터 하도록 하고, 지금은 전체적으로 가성에서 더 호흡이 나와도 좋습니다. 그리고 저음쪽에서 음정이 불안한 부분이 몇군데 보이는데 낮은음이 사실 음정 처리가 더 어렵죠. 하지만 키얀이라면 금방 고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지금의 성량도 적당할 수 있겠지만, 연습이니 만큼 조금 더 많은 호흡과 끝음처리에 더 신경써서 연습해주세요.

[vocal]

마리아,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지난주보다 조금 더 여유있게 들리네요. 좋습니다. 생각보다 이 곡이 마리아와 많이 어울린다고 생각됩니다. 정확한 발성과 호흡법은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지금보다 조금 더 하이노트에서 목을 조이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최대한 ‘A’ 발음기호의 입모양을 만들어서 발성하는 연습을 추천합니다. 호흡을 쓰는 방법이나 디테일 한 것들은 사실 꾸준하게 연습이 부족하고 전달하는데 있어 저도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우선 이런 방법들로 최대한 목을 덜 쓸 수 있도록 연습해보는걸 추천합니다.

[vocal]

미린다,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노래를 해주세요. 아직 연습을 시작한지 2주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조금 더 저도 여유있게 피드백을 해드리자면 먼저, 처음 벌스 부분이 가장 심한데 너무 반주를 따라가기 급해서 조급함 때문에 호흡이 많이 흐트러집니다. 조금 더 여유있게 박자를 밀어준다는 느낌으로 불러준다면 더 느낌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곡의 특징 때문일 수 도 있지만, 가성을 쓰는것은 좋지만, 가성에서도 제가 매번 강조하듯이 호흡을 다 사용해 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너무 목소리에만 의존하는 가성은 듣는 사람에게 제대로 가사와 감정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이번주에는 다른것 보다 여유를 갖고 부르는 연습과, 지금보다 가성에서 더 충분한 호흡을 사용해 줄것을 기대해 봅니다.

[vocal]

정확한 보컬 트레이닝과 피드백을 위해서 보컬 지정 연습곡을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미션곡 중 하나이지만, 보컬트레이너가 내주는 지정곡을 꼭 연습해주세요. 이러한 댄스곡 위주의 연습은 필수적이고 정확한 보컬연습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한주 뒤에 지정연습곡으로 부탁합니다.

[vocal]

한주동안 고생했습니다. 끝음처리를 일부러 하지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원곡과 꼭 비교해서 들어보기를 바랍니다. 지금 원곡의 음절 음절사이 끝음 처리는 매우 부드럽고 끝까지 책임지고 바이브레이션이든 호흡이든 마무리가 되는데, 지금 본인이 부른 곡에서는 끝음처리를 거의 안하고 뚝 뚝 끊어버리네요. 호흡이 혹시 부족하다고 느끼는지도 궁금하네요. 안좋은 습관으로 굳어지면 나중에 고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이런 부분은 더 안좋은 습관으로 오래 연습하기보다는 확실히 고치고 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이 곡의 가사를 해석해서 꼭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확인해보고 조금 더 차분하고 진정성 있게 불러주면 좋겠습니다. 곡에 어울리는 발성이나 창법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주 다시 연습해서 올려주세요.

[vocal]

탈리아, 노래 부르지 말고 우선 쉬세요. 가능하면 일반적인 대화 말고 큰 소리도 내지 않도록 해주세요. 지금 목이 아프다는게 영상을 보지 않아도 느껴지기 때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걱정이네요. 푹 쉬고 충분히 좋은 컨디션을 회복해서 연습에 임해주세요.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