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버려두었던 트랙인데 다시 재편곡해서 사용하고 싶을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비 부분이 임팩트가 없는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체적으로 지루한 편곡이라 탑라인 작업하기가 매우 까다로웠을 텐데 잘해준 것 같습니다.
바로 현업으로 들어가도 손색없는 가사라고 생각하합니다. 전체 가사를 관통하는 제목을 하나 달아 주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
2절에 랩도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u에서 또다른 무언가를 창조해’ 이 부분이 마음에 팍 꽂히네요.
…하…대표님이 칭찬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사비 말고는 깔게 없네요….
고생 하셨습니다. 창작과제 점수는 두분다 95점 드리겠습니다.
2. 중간중간 추임새나 코러스가 들어가면 좀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Intro(전주)– A(verse) – A’ – B – Sabi(후렴부)
를 일반적인 케이팝의 구조라고 할때 A 와 A’의 멜로디가 너무 동 떨어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B의 멜로디가 너무 뜬금없게 들리고 사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못해서 사비의 느낌을 살려주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A 와 비슷한 멜로디로 A’의 자리를 채우고 A’ 의 멜로디를 B 로 옮기면 좀 더 다이나믹한 사비의 멜로디가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은 닳고 닳은 작곡가의 틀에 박힌 피드백이며 젊고 유능한 아티스트의 새로운 시도를 적극 찬성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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